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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4 12: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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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핵발암....인성쓰레기로 갑이네요. 갑 오브 갑.... 저정도로 오랫동안 깊게 진행되진 않았지만 초딩때 A랑 비슷한 친구 있었어서 공감이 갑니다.....제 성격알고 무시하고 이용하고 갖고놀던 애....언제는 무리 꾸려가지고 놀러왔다는 핑계로 갑자기 집에 찾아와서 한눈판 사이에 저희집에있던 현금 털어갔던....최근 5년만에 연락이 닿았는데 카톡으로 아주 착한척 친한척 이모티콘까지 붙여가며 살가운것처럼 얘기하길래 같이 착한척으로 어색한티 팍팍 내며 응대하고 그이후로 연락 씹었습니다....얼굴 보면 싸대기 한대 갈길것 같아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