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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 18: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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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유령주식 발행 사태-
삼성증권 주식 1주당 1천원 배당해야 하는데 1주당 1천주 배당한 사상초유의 사건임.
금감원 등 상부기관의 허가도 없이 유령주식이 112조원 어치가 대량 뿌려진 것.
배당 전날 이미 전산 세팅 완료하고 상부 결재 완료함.
배당 당일 자신의 계좌에 3만원이 들어와야 하는 사람 계좌에 3만주가 들어 옴
주당 3만원으로 계산해도 9억이 들어온 것임
이렇게 눈 먼 주식이 들어 왔을 경우 주식거래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이 나쁜 마음을
먹고 주식을 팔아 돈을 챙긴 후 잠적 하려고 그 주식을 매도 할 수도 있음.
그러나 주식거래를 조금이라도 해 본 사람이라면 절대 매도 신청을 할 수가 없음.
매도 신청 2-3일 후 대금이 입금되기 때문임.
현재 입건 된 사림들은 주식 초보자가 아닌 완전완전문가들임.
삼성증권이 자신들의 실수를 2-3일이 지나도 모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실낱과도 같은 희망으로 매도를 했을까요?
아니면 으례 있는 일이라 2-3일 후 주식대금이 계좌에 들어 오면
약간의 수수료를 제외한 돈뭉치를 누군가에게 갖다 바쳤을까요
대한민국에는 조폐공사만 돈을 찍어내는 게 아님을 알게 해 준
전대미문의 대형 금융비리사건의 결말이 고작
과태료 1억44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