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지 또 올라왔지 말입니다... 근데 몇 주라니 뭔소리야 이게 작년 겨울부터 시작됐던 버그로 기억하는데 뭐 몇 주?? 빨리 잡아도 올 1월 2월부터 계속 겪었던 버그인데 몇 주??? 그냥 솔직하게 죄송합니다 어떤 코드가 버그를 일으키는지 못찾아서 오래걸렸습니다 불었으면 이해나 하지 와... 소소하게 빡치게 만드네요
마비는 뭔가...목소리 들어가는게 어색해요 항상 없는 버전으로만 들어와서 그런가 갑자기 보컬이나 음성이 생기면 막 어색함이 대☆폭☆발 웅이 전 담당 게임을 생각해보면 그럴듯하네요 바람의 나라 맡다가 마비노기 온 양반이니...둘 다 추억의 게임들이고 그런 게임들을 아직도 하고있다면 그 게임의 주요 수요층은 당연히 골수팬들이겠죠. 지 타겟은 몹시 잘 아는 짜식... 무슨 짓을 해도 이 게임 못 버릴 거라는거 아주 잘 아는 망할놈... 게임 인질로 붙잡고 뭐하는 짓이야 제기랄... 댓글 읽다가 '복고풍 박물관에~아들딸 같은 기분' 대목에서 훅 들어와버렸습니다 아니 그럼 내가 자식들 붙잡고 추억팔이하는 중년 부모란 말인가!! 젠장 지금쯤이면 자식정도는 뒀어야 했던 건가!! 오유 진작 접을걸!! 비유인건 알지만 너무 찔리는데!! 자식 없으니까 뉴비들 손잡고 웅이 멱살 잡으러 가야될까요?! 게임 상황이 개판인데 무슨 인터렉션에서 15주년 이벤트 예고를 하네 프라하까지 가서 오케스트라 녹음을 해오네 그러는거 보면 참 겉으로만 그럴듯해보이는 걸 쌓아올리는데 집중하는구나 느껴져서 짜증이 팍 납니다. 그래서 버그픽스는? 재능별 밸런스패치는?
ㅋㅋㅋㅋㅋㅋㅋ저랑 같은 생각 하고계시네요 음악 좋지 좋은데 너네 지금 자원 투자할 데가 거기가 아니라 다른데라는 생각 들지 않냐? 싶은 그런 느낌 15주년 카운트다운까지 하는거 보면 얘들은 진짜 중요한게 뭔지 모르는지 아니면 유저들은 어차피 개돼지니 그럴듯해보이는거 하나 물려주고 덮으려는건지 참 불쾌한 기분만 들어요
오와... 풍요로워보이는 농장이네요 뭐가 막 많은데 나름대로 제 위치에서 조화롭게 잘 어울리면서 비어있는 느낌도 빡빡한 느낌도 아니고 정말 제가 꼭 놀러가보고 싶은 타입의 농장이에요! 저도 로열 윈터 가든까지 들어간 뒤의 농장이 궁금합니다!! 이런 낭농이라면 분명 윈터가든도 어울릴테니까! 어딘가에 잘 테트리스(??)를 하면 들어가지지 않을까요?
전 마음에 드는 머리스타일 하고있어서 큰 불만은 없는데 우리도 대만노기처럼 머리 찰랑찰랑 했으면 좋겠어여... 특히 신부헤어는 웨이브도 이뻐서 찰랑찰랑 흔들리면 되게 예쁠텐데 흡흑 흔들리는 머리를 키트로 내놓는건 무슨 개념리스한 상술질인지 증맬 나오는건 욕밖에 없슴다 아이구 망할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