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그 선물이 지나치게 과한 것 같다는 것 아닌가요...? 댓글에서는 정령 얘기는 뒤로 갈수록 다른 분들이 캡처 들고와서 다들 그럭저럭 이해하신 모양이지만(제가 보기에는요) 다른 것들은 좀 과하게 받은게 아닌가 싶네요. 일단 제일 큰 문제는 저런걸 준 GM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카페보다는요.
거짓말은 하지 않았더라도 착오에 빠지고 있도록 냅둔 것도 사기죄로 처벌받는다고 알고있는데 그런 맥락에서 보면 사기가 아닌가요? 전 그렇게 생각해서 본문에 저렇게 써뒀습니다. 적극적으로 거짓을 말하지 않더라도 착오에 빠진걸 알면서도 진실을 명확히 밝히지 않는 것 역시 사기잖아요.
엇 설문 거의 의미가 업ㅎ네요 제가 빼놓은 항목이 자꾸...;ㅅ; 저도 1+2때문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엘프유저 차별이 될 수 있어서 반대하는 분들도 계시겠네요. 그리고 일본 컨텐츠라는 것도 결코 무시할 수만은 없는 이유겠구요. 저는 이 이유는 2번과 통합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적지 않았지만...
사람들 불러모아서 의견 들어주는 척 했지만 그건 그 재능의 밸런스나 스킬들 따위에 대한 거였지 들여오느냐 마느냐에 대한건 아니었죠 지금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선 의견을 듣지 않고, 눈가리고 아웅 식으로 나오면서 유저들 의견을 충분히 듣네 마네 하고있는 꼬라지가 제일 화나네요. 돈슨을 탈피해서 이제는 통슨을 꿈꾸는건지...
왜 남의 입을 함부로 다물라 말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접는다 망했다 드립 치는 사람은 글쓴분 눈에만 보이나봐요 있지도 않은 사람들을 보인다고 하면서 닌자 반대하는 사람들은 다 그런 사람들이라고 덮어씌우기까지ㅋㅋㅋㅋㅋ 비공감 폭탄 받을거 알면서 뭘 그리 덧붙이고 계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