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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9 23: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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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하라고 하는데 하나만 하면 갈구는 사람들 사이에서 커서 빠른이 좋다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요. 뭐 일년 벌은거 좋다고는 하는데 그럼 일년 벌자고 학창시절 내내 심하면 왕따에서부터 놀림당하고 무시당하고 온갖 짜증나는 장난의 대상이 되어도 괜찮은건지 싶고... 누군가는 빠른이라 좋다고 하는데 전 진짜 질색이예요. 빠른년생이 지금이라도 없어져서 정말 다행이예요 그런 개차반같은 꼴 더 안 생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