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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7 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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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생을 살때 때로는 개인의 이익보다 동료애 전우애 소속감등이 우선시될때가 있긴 하죠
그것을위해 종종 개인이 스스로를 희생하기도 하구요
이번회차에서 이천수가 폭탄드랍전략을 구상했던 마음과
지난번 엠제이킴이 동을 넘어가서도 높동에 대한 마음을 버리지 못했던것이
근본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낍니다
탐관오리에 둘러싸인 눈먼 왕에게 목이 날아갈줄 알고도 충언하는 충신이 그렇고
일본의 지독한 고문에도 입을 열지 않던 독립열사가 그렇고
자식을 위해 가정을 위해 아낌없이 개인을 희생하는 아버지 어머니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