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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8 23: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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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이 책임져야되는건 맞는데요... (도민의 한사람으로 책임감을 많이 느낌니다) 다만 힘들게 경남에서 도지사 바꿔는데 중간에 그만두고 대선에 나간것때문에 김두관 탓을하는것지요...
본인 생각은 모르겠지만 가능성이 적은 경선에 나가는것이 경남도지사 자리를 버리고 갈만한 가치가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결과적으로 본인이나 경남이나 안 좋아져서 더욱 마음이 쓰립니다.)
야권 경남도지사란 위치가 만만치 않은데 ... 개인적으로 정치적 선택도 실수라고 생각하고, 경남을 떠난것에대해 서운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