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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나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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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014-02-06 19:36:32 0
모르면 억울한 유용한 무료앱 모음 (2014년 2월 업뎃)[BGM] [새창]
2014/02/06 12:58:20
아 좋은 정보 감사요~
36 2014-02-06 13:08:09 0
[새창]
스핑크스는 털이 없어서 그런가 사람에게 잘 달라붙어 있더라구요 무릎냥이스핑크스네요 ㅎㅎ
35 2014-02-05 15:31:08 0
후시딘과 마데카솔의 차이 [새창]
2014/02/03 16:05:34
저는 왠지 후시딘 바르면 상처가 덧나는 느낌이라(일반적인 상처요 무릎 까지거나 베이거나 하는거) 빨간 약으로 딱지 앉을 때 까지 소독해주는데요 과산화수소수랑 빨간약이랑 차이가 있나요?? 이번에 귀뚫었는데 귀걸이를 빼고 소독할 수도 없고 해서 침뺀 주사기에 과산화수소수넣어 소독하다시피 하는데 잘 안 낫네요 ㅠ
34 2014-02-05 14:32:04 0
다가오는 봄 자외선 차단제도 골라쓰자! [새창]
2014/02/05 01:23:45
감사합니다^^
33 2014-02-04 12:44:34 1
베이킹소다 20가지 활용법 총정리 알아두면 꿀팁!! [새창]
2014/02/04 00:01:20
오~
32 2014-02-04 11:18:01 4
사촌동생 군대가는데 콜로세움 열린 만화 [새창]
2014/02/03 23:07:58
저희 할아버지는 인민군으로 포로가되고 국군이 되어 총상입어 의가사 제대하셨죠. 평생을 통일되어 고향에 돌아가길 기다리며 남한에 임시로 살듯 욕심없이 사시다가 저번주에 돌아가셨네요. 사랑합니다 할아버지!
31 2014-02-04 10:25:05 0
컴맹용 노트북 고르는 방법 [새창]
2014/02/03 12:00:34
감사요^^
30 2014-02-02 15:16:08 0
친목질 저격합니다. [새창]
2014/01/29 22:45:41
미친 ㅋㅋㅋ 암걸리겠다 친목종자 니들이랑 대화하는거 보니까
29 2014-02-02 13:54:42 1
[새창]
와 짱짱 내가 6학년때 비녀 유행했는데
28 2014-02-02 12:34:49 0
알고 있으면 매우 유용한 팁,jpg [새창]
2014/02/01 22:33:24
늘 보는데 기억 안남...
27 2014-02-02 12:30:22 0
나와 새우튀김 이야기 [새창]
2014/01/31 23:03:58
새우좋아 핡
26 2014-02-01 20:46:37 15
아이들은 우리를 기억해 줄까? [새창]
2014/01/27 17:56:41
할아버지 돌아가신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조부모님께서는 같은 지역에 살고 계서 부모님이 맞벌이 하실 적에 낮에 저를 돌봐주셨습니다.
아직도 소파에 앉아 TV보는 할아버지 뒤로 가 등걸이에 앉아서 할아버지 머리를 만지던 기억이 나네요.
언니도 있고 사촌만 다섯이지만 유일하게 저만 돌보아서 그런가 할아버지는 유독 저를 많이 찾으셨어요.
그런데 제가 너무 게을렀나봐요. 충분히 갈 수 있는 상황에도 귀찮아서 안 갔어요.
누가 봐도 언제 돌아가셔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내가 죽음을 겪어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우리 할아버지는 괜찮을꺼라 생각한건가...
너무 죄송스럽고 더 못보는게 슬퍼서 차가운 할아버지 이마에 손 얹고 오열했어요.
우리 할아버지 한국전쟁때 인민군으로 징집되고 거제에 포로로 수용되고 나와선 국군으로 징집되고 총상당해 의가사제대하고 할머니와 결혼해 닥치는 대로 일해 4남매 키우고.
한 평생 부귀영화 못 누리고 사셨어요.
이제 하느님 품에서 상처 받는 일 없이 평안하길...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25 2014-01-29 22:42:06 0
[자작]엘사 그리기 10단계 [새창]
2014/01/29 14:48:03
우와...
24 2014-01-26 18:22:39 0
[스압] 미국의 흔한 브랜드 의류 할인 ㄷㄷㄷ jypg. [새창]
2014/01/26 13:07:06
와 쩐다
23 2014-01-24 15:36:58 1
EBS 다큐프라임 < 칭찬의 역효과 > [새창]
2014/01/22 01:52:04
저도 칭찬하는 환경에서 자라났고 외고도 나왔어요 결과적으로는 대학진학은 포기했어요~ 고등학교를 워낙 잘하는 곳에 가니 나는 더이상 엘리트도 공부 잘하는 학생도 아니었어요 그곳에서 공부도 안했고 거의 꼴찌였는데 언어만큼은 1등급이었어요. 친구들은 공부 안해도 잘하는 아이 쯤으로 봤지만 사실 엄청난 노력이 있었죠. 비결(?)이라면 논술이었어요. 학교에 오시는 논술 강사선생님에게 처음 논술을 배웠는데 첨삭을 해주고 나서 어떤 학생이 실력이 이만큼 늘었다는 말을 하시더군요. 이상하게 엄청 노력하게 되었어요. 잘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실력이 지금보다 더 늘기 위해서요. 수능은 언어 1등급 논술은 수준급이 되었어요. 내신을 망쳐 논술은 무용지물이었지만 후회하지는 않아요. 부모님께서 재수를 권하셔서 하게되었어요. 그러던중 한 남자를 만났어요. 그 남자는 너가 노력하는거 안다 더 잘할꺼라 믿는다는 식으로 칭찬을 했어요. 저는 이 남자를 만나면서 스스로 저를 직면하게되었어요. 나는 공부한 지난 세월 노력을 거의 안했고 사람들이 나에게 실망할까봐 두렵고 대학도 별로 생각 없는데 다 가길 바라고 남들의 시선이 신경쓰인다는 것을 그 사람에게 처음 토로하며 울었어요. 저는 제가 감당하기 힘든부분을 내려놓았고 남들이 무슨 생각할지 신경쓰지 않아요 이젠. 결과적으로 전 이제 남들에게 훨씬 당당해졌고 전보다 행복하다는 것을 느껴요. 전에는 제가 남보다 우월하다고 은연중에 생각했고 그러기 위해 남을 낮추고 시기했어요 그러다보니 저와 남을 끊임없이 비교했구요. 남이 잘되는것, 못되는것이 나와 하등 상관없다는 식의 생각이 저를 건강하게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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