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2
2017-08-28 14:34:12
2
대리인 뮌하우젠증후군 저거 웹툰 귀전구담의 신부이야기 같네요;; 소름
591
2017-08-28 14:25:36
0
아! 영화가 좋다 봐라 이런말은 아니에요! 저거 말고 청년결찰 봤거든요. 안봤으니 영화의 작품성은 잘 모르겠네요
589
2017-08-25 13:45:49
49
간이해독을잘못하는거냐고 묻는게 일반적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588
2017-08-25 09:19:56
0
저도 거제도에 있었는데 초딩때 아파트가 흔들흔들하고 난 언제든지 도망가려서 좋아하는 인형 안고 현관앞에 있었쥬.
그 상황에 가족들이 날 보곡 웃었습니다 ㅋㅋㅋ
후에 할머니집 걸어 가는 길에 있는 전봇대가 쓰러져 가로수에 기대어져있더라고요. 몇년 그대로 방치되어있었습니다 ㅋㅋ 요즘은 모르겠네용
그 상황에 가족들이 날 보곡 웃었습니다 ㅋㅋㅋ
후에 할머니집 걸어 가는 길에 있는 전봇대가 쓰러져 가로수에 기대어져있더라고요. 몇년 그대로 방치되어있었습니다 ㅋㅋ 요즘은 모르겠네용
586
2017-08-22 11:42:35
1
작성자님 저도 14살 많은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이건 나이문제가 아닌것같아요.
저랑 오빠도 많이 싸웠고 섭섭한것도 많고 그랬어요
오빠가 저를 어리게보고 그걸 티도 많이 냈구요.
근데 지금은 전혀 그런게 없어요
오히려 제가 오빠한테 애다 애 이러죠
정상적인 연애는 서로 맞춰나가는거라 생각해요
자기 자신의 의견 생각 자존심이 꺾이는건 너무 고통스러운 일이에요.
특히 우리오빠는 체육쪽에서 관장일을 하는 사람인지라 그러는게 더 힘들었을꺼에요.
그럼에도 서로 맞춰나간건 서로를 존중했기 때문이죠.
나이차이 문제가 아니라 인성문제라고 봐요 저는.
글쓴님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29이든 49이든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저랑 오빠도 많이 싸웠고 섭섭한것도 많고 그랬어요
오빠가 저를 어리게보고 그걸 티도 많이 냈구요.
근데 지금은 전혀 그런게 없어요
오히려 제가 오빠한테 애다 애 이러죠
정상적인 연애는 서로 맞춰나가는거라 생각해요
자기 자신의 의견 생각 자존심이 꺾이는건 너무 고통스러운 일이에요.
특히 우리오빠는 체육쪽에서 관장일을 하는 사람인지라 그러는게 더 힘들었을꺼에요.
그럼에도 서로 맞춰나간건 서로를 존중했기 때문이죠.
나이차이 문제가 아니라 인성문제라고 봐요 저는.
글쓴님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29이든 49이든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584
2017-08-18 19:38:23
0
우와 저도 비슷한 상황이에요 나이차이까이! 저같은 경우는 단호하게 결정하도록 말하고 빠르게 대답 없으면 바로 제 선택대로 끌고가버립니다.
우유부단하면 끌려다녀야죠. 그건 당연한겁니다.
우유부단하면 끌려다녀야죠. 그건 당연한겁니다.
581
2017-08-17 09:37:58
2
돈크라이마미요... 중학생때였고 왠만한거 재밌게보는 정도였는데 너~~~무 대충 만들고 성폭행 사회문제 다룬 영화인척 하면서 돈벌려고한게 티가 났어요. 감독이 돈에 미쳤나 했네요.
580
2017-08-14 23:43:29
26
영화보면 마지막에 애 입양해갈때 부부가 애한테 주는 인형 아닌가요?? 소름이다;;
579
2017-08-14 23:02:07
0
부재료는 원하는거 넣어도 될것 같아요! 저는 갠적으로 달면 달고 말면 마는 스탈이라서 파인애플같이 식사에 단과일 들어가는걸 안좋아해요 ㅠㅠ
578
2017-08-14 23:01:01
0
한 두시간 찬 물에 콩을 불리고 소금 넣은 물에 콩을 삶는데 첨엔 중불로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삼십분 삶고 불 끄고 한시간 뜸 들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