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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장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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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2015-01-17 21:47:33 0
글 속 대화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새창]
2015/01/17 19:48:05
문제의 그 구문을 보고 싶군요.
561 2015-01-17 21:46:58 0
소설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새창]
2015/01/17 21:06:56
하하. 먼저 백지를 하나 꺼내시고 그 종이에 작성자님을 표현해보세요. 자긴 어떻고 어떤 삶을 살아왔으며 가치관이 무엇인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사건사고는 무엇이 있었는지 멘토는 누구였는지 무엇이 결핍되어 있다고 느끼는지 누구 누구와 친하게 지내왔는지 등등등 쭉 써보세요. 그리고 그 중 우여곡절이 심했던 부분을 소설화 하시면 되겠습니다.

560 2015-01-17 19:58:45 13
시나리오를 써보자 (6) [새창]
2015/01/17 18:19:42
너무 받기만 하는것도 예의가 아닌듯 하니

1. 복수플롯
1막 : 주인공과 그의 일상세계가 소개. 이 세계는 상당히 안락한데 이 평안함이 부당하게 폭력으로 깨뜨려진다.
2막 : 평안함을 깨뜨린 범인의 수많은 모략과 음모에 맞선다.
3막 : 결국 주인공은 복수를 하는데 성공하고 평안함을 되찾는다. (배드앤딩으로 결국 권력에 굴해 포기하는 게 있다.)

2. 사랑 플롯
1막 : 두 사람이 서로에게 사랑에 빠진다.
2막 : 어떤 경우로 결국 둘은 헤어진다.
3막 : 서로 다시 만나거나 비극적으로 다시 만나지 못한다.

3. 모험 플롯
1막 : 주인공이 여행을 떠난다. 목적지가 있다기 보단 단지 모험을 떠나고 싶어 떠난다.
2막 : 여행 도중 여러 흥미로운 인물들을 만나고 재미있는 상황에 처한다.
3막 : 여행을 마친 후 자신 또는 자신의 삶에 대한 통찰을 얻는다.

4. 저항 플롯
1막 : 공동체를 위협하는 적이 있고, 이 적은 주인공보다 훨씬 강하다.
2막 : 주인공은 공동체의 도덕규범을 구현하기 위해 적과 싸운다.
3막 : 주인공이 공동체에 도덕규범을 고취함으로서 승리한다.
(단, 이 이야기는 주인공의 자기희생으로 끝을 맺는 경우가 많다.)

5. 외톨이 플롯
1막 : 주인공은 반영웅으로 공동체에 연루되기를 원치 않고 자신의 도덕 원칙에 따라 살아간다.
2막 : 어떤 사건이 발생해 주인공이 큰 어려움에 빠진다. 주인공은 선택의 기로에 선다.
3막 : 자신의 닫힌 세계로 다시 돌아가거나, 공동체에 합류한다.

6. 권력 플롯
1막 : 주인공은 대개 약자이며 권력에 대한 야망이 크다.
2막 : 야망과 권력을 조금씩 쟁취하며 주인공의 신분이 상승한다. 단, 권력을 얻을 때 도덕적인 대가를 치른다.
3막 : 주인공은 몰락을 경험하거나 도덕심을 되찾기 위해 권력을 희생한다. 아니면 그냥 정점을 쟁취하고 끝날 수 있다.
559 2015-01-17 19:32:53 1
시나리오를 써보자 (6) [새창]
2015/01/17 18:19:42
닥반 돋네. 매번 잘 읽고 있습니다
558 2015-01-17 14:55:09 0
시나리오를 써보자 (5) [새창]
2015/01/17 14:31:30
플롯이라니. 정말 많이 기대됩니다 ㅎㅎ
557 2015-01-17 01:45:37 0
시나리오를 써보자 (4) - 수정본 [새창]
2015/01/17 01:43:32
댓글 쓰는데 없는 게시물이라 해서 열라게 당황해 복사해서 자료게에 복붙했자나요 -_- 너무 놀라게 하지 말아줬음 싶고 또 영원히 글이 박제가 되었음 좋겠군요. 이런걸 이렇게 알려주는 사람이 주변에 거의 없는게 아니라 아예 없어서 혼자 독학하는게 힘들었는데 작성자님 글이 너무 도움이 됍니다. 이해도 쏙쏙 되고 너무 좋아요. 이왕 하는거 묘사법이나 작법 등 온갖것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세요... 다 보겠습니다. 진짜라구요?
556 2015-01-17 01:36:15 0
[새창]
당장 다음편을 내놓아주시죠.
555 2015-01-16 11:50:53 0
<한화꼴찌탈출> 프롤로그 [새창]
2015/01/16 10:45:18
젠장. 오빠가 "됐어됐어."라고 말할 때 여동생 머리를 쓰다듬는게 라노벨의 정석인데...! 아직 많이 미숙하군요
554 2015-01-16 11:48:25 1
<한화꼴찌탈출> 프롤로그 [새창]
2015/01/16 10:45:18
하지만 한화가 진다고 말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난 그저 헤실거리며 웃음으로 답했다.

"뭐야 정말... 그 웃음은."
"됐어됐어. 경기나 보자."

여동생은 정말 최선을 다해 응원했지만 역시 아무래도 상황은 비관적이었다. 초반 경기는 한화가 완전히 말려들어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눈빛이 이미 패배를 받아들인듯한 눈치여서 나도 슬슬 비관적으로 생각할 때 쯤이었다. 아직 3점 차이지만 곧 6점 7점이 될 지 누가 알겠는가. 하지만 의외의 결과는 곧 나타났다. 갑자기 한화 선수들이 안타를 정확하게 내리 꽂기 시작한 것이다.

"우와아아! 오빠, 오빠! 봤어 봤어? 벌써 동점이야! 동점이라구!"
"그래그래. 나도 보고 있어."
"어쩌면 정말 이길지도 몰라! 혹시 우승할지도!"

김치국 마신다.고 생각했지만 이 경기는 의외로 한화가 이길 듯 싶었다. 웹에서 단골로 까이는 한화지만 그래도 프로 선수들이니 이길 수 있겠다 싶었다. 그리고 정말로 그 날 한화는 기적적인 역전승을 거뒀고 이글스 팬들은 눈물겨운 승리의 치킨을 뜯어먹는듯 했다.
기분 좋아진 여동생을 쳐다보자니 나도 기분이 좋아져서 오랜만에 치킨을 무턱대고 사주기까지 했으니. 오늘 운세는 꽤 좋은 모양이다. 또 괜히 갔다가 지기라도 했으면 하루 내내 여동생은 기분이 푹 죽어 쭐쭐댔을테니 말이다.

"있잖아~ 오빠. 그건 내가 가서 이긴거야."
"뭉으고(뭐라고?)"
"내가 있는 힘껏 힘내라고 말해서 한화팀이 이긴거라구!"
553 2015-01-15 21:11:49 24
[은혼] 성심성의껏 모든 것을 드러내어 사과 [새창]
2015/01/15 20:46:21
1은혼의 장르는 은혼이라니까요. 포기하세요
552 2015-01-15 21:09:26 2
[은혼] 성심성의껏 모든 것을 드러내어 사과 [새창]
2015/01/15 20:46:21
1 뒤늦은 깨달음
551 2015-01-11 21:36:22 0
[새창]
몇화였더라
550 2015-01-11 19:48:53 0
전설의 추천 1순위 애니 OP[bgm] [새창]
2015/01/11 19:47:34
YOOOOOOOOOOOOOOOOOOOOO
549 2015-01-06 23:21:56 0
누구시죠 [새창]
2015/01/06 23:19:48
아무튼 진짜 대단합니다
548 2015-01-02 20:16:51 0/15
정말이지... 초등학생은 최고라구! [새창]
2015/01/02 19:56:08
1 그래서 뭐 단어 잘못 사용했다고 태클 거는 건가요? 그럼 정정하죠. 자기 취향 아니고 유머 개뿔 진지 시선으로 반대주는 사람들 자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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