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아버지 회사 발령으로 제주도 살았었죠. 제주살이 뜬다는 말 듣고 가족들이랑 했던 얘기는 “제주도에 일자리 그렇게 없을텐데?”였습니다. 그리고 삼다수랑 귤빼고 모든 것이 다 비싸요. 왜냐? 배타고 와야하니까 ㅠㅠ ㅋㅋㅋㅋㅋ 다 오래걸리고 조금씩 더 비쌉니다.
그리고 저는 아빠 회사에서 집 대여해줘서 거기서 지냈는데, 주변 동네 어르신들이랑 제가 살던 다세대 주택이랑 사이 안좋아요. 그냥 그들이 “육지것들”이라고 배척해욬ㅋㅋ 그리고 어린애 제주도에서 키우면 의사소통 안됩니다. 사투리가 차원이 달라요 ㅋㅋㅋㅋㅋㅋ 이건 저랑 엄마랑 실제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던적이 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각한건 아닌데 암튼 엄마는 못알아듣어 답답하고 나는 얘기하는데도 엄마가 모르니 답답하고
히알루론산이 뭐 무게의 1000배나 되는 수분을 보존한다 이러잖아요? 근데 그게 무슨 말이냐하면 자기 무게 1000배의 수분이 찰 때까지 계속 수분을 빨아들인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히알루론산 바를땐 샤워 직후 수분 빵빵한 화장실이나 가습기 틀어놓고 발라야지 안그러면 피부 수분을 끌어다가 지가 저장해서 더 건조해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