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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21: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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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은 사실. 이게 페미니즘 운동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한번에 들이닥친 겁니다. 그래서 이 미투운동이 너무나 불행해요. 우리나라 남성들에게 페미니즘 운동이 같이 온거에요. 그래서 무죄추정 원칙이 이루어지 않았어요.
"저 사람이 나 성추행 했어"라고 말하면 여론이 판사 노릇 다해요. 성폭행 무고 피해자인 박진성 시인과 인연이 있어요. 그 19살 여고생이 허위로 거짓 미투한거잖아요. 그 한마디가 사람을 완전히 매장시킨거잖아요.
지금도 재판이 안끝났어요. 저는 사람이 성범죄자로 몰리면 어떻게 망가지는지 봤어요.
사회생활 할 수 없어요. 공황발작 때문에.. 젊은 나이. 정신적 육체적 다 망가진거에요. 저는 얼마나 이 사람들이, 제가 인터뷰어이기도 해요. 그러다보디 하일지 교수,배우 조덕제씨와 인터뷰 다 했어요.
배우 조덕제씨도 영화 찍다가 재산 다 날리고 원룸에 살아요. 제가 다 직접 인터뷰 했던 사람들이에요. JTBC손석희 앵커는 방송에서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다”이런 거나 내보내고...
이건 증거재판주의 법치주의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미투운동이 법치주의를 얼마나 후퇴시켰는지 몰라요.
성범죄자, 강간자. 감옥에 쳐넣어야죠. 철저하게 증거재판 위주로 가야해요 그래야만이 억울한 사람이 안생기는 거에요.
여성에 의한 데이트 폭력도 많아요. 남자들은 말 못해요 우리가 그런것도 다 감안을 해야한다는 거예요. .남성들도 데이트 폭력 당해요. 꼬집고 때리고 만약 남자가 그렇게 해봐요. 데이트 폭력이지. 그래서 미투운동은 철저하게 무죄추정 원칙을 지켜야한단 거에요.
남성차별시대. 전엔 남성 역차별 시대라했는데 지금은 역 자를 뺐어요. 남성은 혐오받아 마땅한 존재인가요? 요즘은 남성 성기비하가 거의 국민스포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