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2년전 사표냈었어요. 이제30대 후반 나이라 고민도 많았지만, 지금은 매장운영하면서
회사 다닐때보다 3배정도 벌고 있어요. 앞으로의 더 큰 계획도 가지고 있구요.
사표낼때 승진 제안 하시던데, 그 길이 아니다 싶어 거절하고 나왔었어요.
퇴사후 잘 안되면 '그냥 여기 있으랬지?' 이런 얘기 들을까봐 더 독하게 일했던 생각이 드네요.
많은 고민 하셨을 거고... 결정하신만큼, 작성자님께서도 더 큰 길을 위한 선택을 하신거라 생각합니다.

1171 2017-03-19 16:20:50 12

[새창]

같은 오유유저로서 어떤 마음이신지는 이해가 갑니다.
저 역시 아끼는 커뮤나 오유에요..
이재명후보 역시 한때 격하게 지지하던 후보중 한사람이었습니다만,
과정이 불공정하다면 결코 지지해선 안된다는게 많은 오유분들 생각이실꺼에요.
재벌프레임 씌우기 등등등등등..
이런게 우리가 원하던, 공정하고 아름다운 경선은 아니니까요..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의 우선순위가 있듯이..
그 우선수위가 다른거라 생각합니다.

1170 2017-03-19 16:15:50 0

오~문재인! [새창]

2017/03/19 10:33:42

토론 처음엔, 좀 불안한감이 있었는데,
이젠 또 저러려니 예상과 1%도 틀리지 않게 행동하니
그냥 불쌍한 사람 쳐다보듯 보게되네요.
지금 본인의 발언들이 얼마나 한김하게 보여지는지 깨닫길 바랄뿐입니다.

1169 2017-03-12 15:41:51 0

역경을 이겨내는 13가지 명언 [새창]

2017/03/09 16:39:24

열정없이 사느니 죽는게 낫다.
-커트 코베인
제몸에 타투까지 했다는...

1168 2017-03-03 12:32:09 1

피자 배달 받는 교황님 [새창]

2017/03/02 13:14:37

첨이라 수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