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잘못보신거 같은데 이번에 만든 가짜사나이2는 뭔 살육기계니 뭐니 그런훈련은 하나도 안들어가 있어요. 단지 그 대원이 될수있냐의 최소 조건을 보는 것중에서도 초반 일부분입니다. 정신과 체력을 극한으로 몰아붇이고 거기서 남은 사람들을 대리고 진짜 훈련을 합니다. 물론 그건 공개되지도 않고 감히 어떨지 짐작도 못합니다.
사람들이 너무 하더라고요. 애초에 취지가 udt같은 특수부대의 훈련을 일반인이 체험하는건데 왜 일반인이 너무 가학적이라니 너무하다느니 하는게.. 네이비씰 교육과정을 보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도 않아 보이고. 애초에 저 교육과정이 udt를 지원하는 체력 좋은 사람들도 거의 대부분 탈락하는 과정인데 전 오히려 실제 교육과정보다 많이 순화한거 같아 보이던데요
저건 군대 문화가 아니에요. 그러니 불편하게 볼 필요도 없어요. udt나 네이비씰같은 훈련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일반인이 받는 체험을 하는겁니다. 일반 군대에서 저러면 난리나죠. 저런 훈련은 퇴교도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오죽하면 어떤 기수는 수료율이 10퍼센트도 안된다고 할정도로 극한 난이도의 훈련입니다. 억지로 끌려간 일반군대나 수련회로 생각하니 불편하게 보이는거에요
udt 교육과정을 비슷하게 하는거라고 하니 udt분들에게 저정도의 훈련이 심한건지 뭏어보면 되겟죠 하지만 댓글이나 그 어디도 자기가 udt나 특수부대 출신인데 훈련이 너무 심하다고 하는 사람 단 한명도 없더라구요. 일반인이 보는 입장에서야 가학적이게 느껴지겟지만 전문가들한테는 일반적인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