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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3 17: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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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에 따르면 1~5호선 광화문 인근 12개역의 이날 하차 인원수는 평년보다 465835명이 많았다고 한다. 여기서 마이너스요인은 광화문인근이 교통혼잡 구역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인원이 지하철을 이용했을 수 있다라는 점이고, 플러스요인은 지하철의 교통분담율이 37%에 불과하다는 점. 지하철조차 혼잡하기 때문에 교통혼잡 구역인 광화문임에도 자가용으로 왔을 수 있다는 점. 전세버스로 비수도권 지역에서 상경한 인원만 10만명이상이라는 점이다.
이를 종합적으로 감안해 보았을때, 광화문이 번잡하므로 지하철 이용인원을 전체의 50퍼센트로 계산하고 10만명의 비수도권 상경인원을 추가하면 1,031,670명으로 주최측 계산과 얼추 들어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