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버스에서 본 멋진 남자 [새창]

1 뭐래;

997 2022-12-24 12:48:02 1

스포) 다시봐도 재밌는 초저예산 걸작영화.JPG [새창]

사실 누구나 해볼만한 상상력에서 출발하지만
큰 인류 흐름을 잘 역은데다
합당하다고 여겨지는 반문을 적절하게 깨부숴주는 재미가 쏠쏠하죠.
서로 휑한 집안에 둘러 앉아 입만 터는데 재밌음 ㅋㅋㅋ

996 2022-10-16 03:17:44 3

촬영 기간이 12년이나 걸린 영화 [새창]

1년에 일주일정도만 촬영했다니 오히려 배역 집중할민하면 올해 촬영 끝이었을지도 모르죠 :D

995 2022-10-13 23:16:52 0

전세계에서 한국만 먹거나 소수나라만 먹는 음식들 [새창]

개조아 ㄴㄴ
졓아 입니다.

원래 마지막 반전(?) 있는 걸로 기억하는데 그건 없네요.

https://youtu.be/kN29b1-hhZ0

994 2022-10-02 02:21:29 0

다먹은 포도를 번식시켜보자 [새창]

눈이 있는 삽수(가지)가 필요합니다.
(진지는 제육볶음 먹었는데 또 배고프네요)

https://m.blog.naver.com/professionaldog?categoryNo=21

993 2022-10-01 22:01:40 0

돈이 없어서 그런데 합법적으로 교도소 들어가는 방법 없나요? [새창]

1 "프렌치 디스패치"요. 레아 언니 예뻐요. "수감자에게 누드 모델 해주면서 관계 같는 교도관"만으로 수식 되지 않는 아름다움이 있죠>ㅁ<

992 2022-07-17 01:51:31 0

어느 작가의 눈물어린 전월세 체크리스트.jpg [새창]

보통 전세보증금 인수하며 낙찰하는 사람 나올 때까지 몇번이고 유찰되어요. 그 동안의 세입자 스트레스는 말도 못하죠. 출처에 나오기도 하지만 전문 업자들 기웃거리고 진짜 스트레스로 위장병 걸릴 상황인거죠. 낙찰이 되어도 새로운 주인이랑 명도하고 어쩌고 복잡한데다 그 사람은 혹시 그냥 내보낼 수 있나 궁리도 할테니 걱정도 심할꺼고요.
그래서인지 본인 구매 의사만 있으면 세입자가 낙찰 받는 경우 많아요. 낙찰 되면 그 중 우선 변제 제외하고 보증금은 돌려 받으니 금액만 잘 써내면 아예 손해는 아니고요.(정신적 손해는 제외ㅠㅠ)

991 2022-07-17 01:41:17 0

어느 작가의 눈물어린 전월세 체크리스트.jpg [새창]

출처 가보면 내용 나와 있어요.
경매 2회차 낙찰되었다가 집주인 이의로 보류되고 다시 공매 넘어가서 원글분은 공매에 참여하신거예요.
배분 후 남은 보증금 낙찰자 인수 사항인 것도 알고 계시고요.
계산기 잘 두들겨서 낙찰가에서 보증금 돌려받고 해서 실제 시세 정도로 비용 들었다고 하네요.
(관청 삽질로 낙찰 후 -2천 더 손해봤지만 이너피스를 위해 진행ㅠㅠ)
그리고 권리분석은 상황마다 주요논점(?)이 다르니 혹시 비슷한 경험하시는 분들은 꼭꼭 몇번씩 확인하게요.

990 2022-07-17 01:28:55 0

어느 작가의 눈물어린 전월세 체크리스트.jpg [새창]

전세 2억에 낙찰가가 3억 넣어도
세금 1.5억 떼가고 남은 1.5억만 받는거죠.
말소등기 이전에 전입,확정이면 나머지 0.5억도 낙찰자가 줘야하긴 하는데 거주자 입장에선 불안하니 원글분은 직접 공매하신 것 같아요.

989 2022-06-23 23:44:40 1

유재석이 방송 중에 표정관리 못했던 일화 [새창]

돈 주고 일손 사오는건 어느 나라나 특정 시대에서 보이는 모습이긴 하지만 부부 싸움하고 한참 클 애 다리를 밟진 않죠.

988 2022-01-28 08:31:30 0

28살, 10살인 자매 [새창]

... 네?
(16살 차이 동생 있음)

987 2021-08-27 21:24:04 1

알고 보니 한국의 쉰들러리스트 [새창]

쉼터 제공하려고 남았다 (X)
자기 때문에 늦어진게 있어 쉼터 제공했다(O)

좋은 일 하신 건 맞지만
그걸 위해 남아 계셨던 건 아니에요.
이 분은 17일에 다른 비행기 타시고 빠져 나오셨어요.

986 2021-08-24 22:57:29 0

중고나라 사기당한줄 알았는데jpg [새창]

이런 경우 의외로 꽤 되더라고요.
전회사에 방문 일정이 잡혔는데 예약 당일부터 계속 연락 안된다해서 '이 사람 뭐지?' 했거든요. 나중에 가족분 통해 돌아가셨다고 접수되었다고ㅠㅠ
낯선 전화를 받고 가족의 부고를 알리는 심정이 어떨지ㅠㅠ

985 2021-08-24 20:53:51 1

[새창]

그 돈 줄만큼 일을 해서 돈 준건데
일 안하고 돈 안 받기로한게 통수임?
회사 입장에서 통수정도 되려면
회사돈을 내주머니에 넣는다던가
그걸로 상속세 내던가 해야하는거 아님?

984 2021-08-24 19:49:36 0

진주만을 방문한 일본의 전쟁 미망인 [새창]

저 연세가 되도록 진실을 알아 보지 않고 국가가 알려 준 대로 미국탓만 하며 산 걸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전쟁이 나서 내 소중한 사람이 죽었으면 상대도 그럴꺼란걸 생각 못한 건지, 안하고 싶었던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