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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2 18: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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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 글이 조금은 과격하다고 생각하지만(병신이라거나 하는 비속어) 쓰신 글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주로 찾아주는 입장에서 저희가 무언가를 바래서 찾아주는 것도 아니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곡은 아니에요.' 하는 피드백도 올려주시질 않더군요.
괜히 남 도와준다고 시간버리고 기분도 버리는 거죠....
어제 어떤 분이 쓰신 덧글 보고 상당히 당혹스러웠습니다. 저는 본삭금이 강제적으로 떠안는 의무는 아니더라도 질문하는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했거든요.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달라는게 뭐가 그리 어려운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