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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1 10: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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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머니도 하청업체에서 일하고 계신데..
회사에서 눈치볼가봐 일하다가 다쳐도 아무말 못하십니다.
이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이게 병신이라서 그렇다고요?
현제 하청업체에서 일하시는 청소부,일용직이신분들은 당장먹고살아야 되는 분들입니다.
지금다니는곳에서 쫓겨나면 다른곳에서 일하실수 없고 구하기도 쉽지않는분들입니다.
노동조합이나 나라에서 제도를 현실적으로 맞게 해주어야 하는데..
담터처럼 편법으로 노동자들의 권리를 빼가는게 현실입니다.
그나마 노동조합이라도 있는분들은 다행이지요.
힘이 없는 그분들을 위해 나라가 해주어야 하는데..지금 이나라 윗다가리들은 뭐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