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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6 02: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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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태완아, 하고 불렀다는 그 치킨집 아저씨 말인데요..저도 인터넷에서 본 거라 정확하진 않지만;;
아이가 계속 치킨집 아저씨라는 얘기를 했다고 해요. 그래서 동네에서 범인은 거의 치킨집 아저씨로 굳어진 상황이었다고..
결국 치킨집 아저씨는 자살했다고 하더라구요.. 범인이 아닌데 중압감과 의심을 받아서 자살한 건지, 범죄를 숨기려고 자살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또 아이가 말한 치킨집 아저씨가 주인 아저씨인지, 배달하는 아저씨인지 정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의심이 전부 주인집 아저씨로 쏠리는 바람에 주인집 아저씨는 자살하고 배달하는 아저씨는 사라져버렸다고 하는 얘기를 봤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