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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0 22: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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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담화문이라는 것은
진실을 규명하고 문제점을 꼬집으며 해결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일텐데
모든 의견을 수렴해서 발표하겠다고 시간만 질질 끌더니
아.. 해경에 문제가 많은것같네요. 해경 해체하겠습니다.
이러고 외국행으로 사라지는게 참 우습죠.
닭대가리의 생각에 우리는 없어요. 일반국민? 없어요.
닭을 사람으로 대하지 마세요. 정치인입니다.
마리(앙투)오네트 라고 생각되는 그사람의 머리엔
재수가 없어서 저런일이 일어났고, 그 일은 내탓이 당연히 아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넘길까? 이생각뿐입니다. 그리고 그네가 바라보는 시선은 일반국민이 아니예요. 콘크리트층과 자기정당 지지자뿐이죠. 해경해체라는 초강수를 뒀으니 많은 고심 끝에 결정을 내렸을 것이고 현재 보이는 문제가 대체로 해결된 것으로 '노인들'에게 보여주려고 하는거예요. 말하고 행동하는것이 주체가 명확해요. 표 유지가 목적이예요.
소름끼치는 이야기지만
닭을 인간이 아닌 정치인으로만 보자면
그 행동들이 명확하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