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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8 11: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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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자를 징집하는게 맞네, 아니네 하는 사람들 중에 과반수는
이번에 이슈화가 되기 전에는 그런 문제들에 관해 별 생각이 없었던 사람들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군인이 가족에 없는 대다수의 여자들이야 별 관심이 없었을 거고, 남자들도 끝나면 군대는 남의 일로 많이들 생각하니까요.
물론 그 이전에도 군인들의 비리, 인권 등의 문제가 계속 대두되기는 했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크게 문제화되었던 적은 없지 않나요? 적어도 철원같은 일 안터지면 저는 본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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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이 커지는데는 무언가가 있다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그리고..군문제도..늘관심있던사람들이 많을텐데요
저만해도 늘 군인 처우 올려줘야한다 부족하다 늘 말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