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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09: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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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아이 낳기 싫고 명절이나 제사때 가기 싫어하거나 배우자랑 둘이서만 살고 싶다면 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과 연애나 동거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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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결혼이라는 것이 개인대 개인의 결합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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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우리사회는 집안대 집안의 결합이라는 면이 없잖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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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혼을 해도 저런 문제부터 시작해서 고부간의 갈등, 집안 간의 갈등이 생기게 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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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그걸 감수하면서도 결혼을 해야한다면 어느정도는 감내해야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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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아니고 그냥 내 마음대로 하고 싶으면 연예나 하면서 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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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자기 짝도 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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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간의 가치관이 틀리다면 굳이 고생길이 뻔히 보이는 결혼은 할 필요가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