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안에 훈련소가 있었는데 정비였나 과학화어쩌고 통합이였나해서 후반기부터 그 훈련소를 쓰지 않아요 그래서 시외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거죠 그래서 작계훈련가니까 후반기 훈련받는분들 위해서 버스를 대절하긴 할건데 기존에 운영하던 훈련장에서 버스 출발할테니 거기까지 오라고 안내 해주더군요 물론 버스로 이동해야하니까 평소 가던거보다 한시간은 일찍 가야되구요
현역대상/면제대상의 형평성 문제가 비단 여자징집이 시행될때만 일어나는 일일까요? 연예인부터 시작해서 정치인 자식들까지 과거부터 지금까지 일어나고 있어요 그렇다고 남자들 군대 안가는거 아니잖아요 왜 남자는 완벽하지 않은 체계안에서 군대를 가는데 여자는 완벽하지 않은 체계가 아니면 군대를 못가는거죠?
제 첫댓글에서 정신적문제로 전역한 사람만 예를 들었는데 포대에서 포수로 왔지만 힘이 없거나 임무 수행 힘들어보이는 애들은 통신이나 FDC쪽으로 빼줬어요 이건 군대 내에서 해결가능한 문제에요 그리고 포병쪽으로는 어짜피 여성배치 안할걸요 지금도 포병부사관이나 장교중에 여자는 손에 꼽을겁니다
여자 싹다 군대가라로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계신데 여자도 신검 받고 갈사람 가고 못갈사람 안가면 되요 여자가 신체적으로 부족해서 조금 부적합하지 않냐고 하시는데 지금 군대 가보면 부적합한사람 왕창 오고있어요 심지어 제 군생활동안 제 포대에서 2명이 정신적문제로 의가사전역했습니다(저지능) 그렇게 애초에 오지 말아야할 애들보다 멀쩡한 여자분이 훨씬 많은데 그런분들은 여자라는 이유로 병역의 의무는 안중에도 없는게 현실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