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2015-03-20 00:14:06
0
사실 잘 생각해보면 잉글랜드 프리미엄 달고 저것보다 잘하거나 비슷한 수준의 클래스를 가진 선수들은 몇명이나 될런지요...
88
2015-03-19 23:22:38
0
아아...
코트디부아르와 피치 위에 내린 검은 광명이시여...
우매한 우리를 이끌어주소서...
드멘...
86
2015-03-15 14:00:10
0
손흥민은 맨마킹 잘하는 수비 한명, 내지는 강한 압박을 받으면 잠수를 타서...
차라리 로벤처럼 측면에서 안쪽으로 파고드는 인사이드 포워드는 어떨까요
차라리 로벤처럼 측면에서 안쪽으로 파고드는 인사이드 포워드는 어떨까요
85
2015-03-10 22:16:36
0
노리치, 축구 그 자체가 향하는 곳
84
2015-03-07 00:04:31
0
토레스가 전에 연두색 신는거 봤는데 지금도 신는진 모르겠네요
83
2015-03-05 22:47:30
7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아르센 벵거.
무패우승은 말할것도 없으며 경기장을 어디 교외도 아니고 런던 한가운데 떡하니 거대한걸 지어놓고 현재까지 재정문제를 바탕으로 한 문제로 강등당하지 않는것은 물론이고(현질사례 제외) 매번 챔스를 꾸준히 16강까지 나가는건 물론이고 부상병동이라는 별명을 달고 있으며, 심지어 그런 부상으로 한 라인이 박살이 나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성적을 내는 감독은 벵거뿐이지 않나 싶습니다.
또 비센테 델 보스케도 있죠
축구 역사상 최초로 FIFA 월드컵, 유로컵, UEFA 챔피언스 리그를 모두 우승한 감독이구요(아마 현재도 유일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챠비 에르난데스, 다비드 비야와 같은 주축 선수들의 노쇠화와 티키타카 해법이 나온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대차게 망했습니다만
이미 월드컵을 한번 재패한 명장이죠...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벵거를 수비수 7명으로 2:0으로 이기는 갓거슨...
무패우승은 말할것도 없으며 경기장을 어디 교외도 아니고 런던 한가운데 떡하니 거대한걸 지어놓고 현재까지 재정문제를 바탕으로 한 문제로 강등당하지 않는것은 물론이고(현질사례 제외) 매번 챔스를 꾸준히 16강까지 나가는건 물론이고 부상병동이라는 별명을 달고 있으며, 심지어 그런 부상으로 한 라인이 박살이 나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성적을 내는 감독은 벵거뿐이지 않나 싶습니다.
또 비센테 델 보스케도 있죠
축구 역사상 최초로 FIFA 월드컵, 유로컵, UEFA 챔피언스 리그를 모두 우승한 감독이구요(아마 현재도 유일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챠비 에르난데스, 다비드 비야와 같은 주축 선수들의 노쇠화와 티키타카 해법이 나온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대차게 망했습니다만
이미 월드컵을 한번 재패한 명장이죠...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벵거를 수비수 7명으로 2:0으로 이기는 갓거슨...
81
2015-03-02 23:31:49
0
뮌헨 특성상 어지간한 게임은 거의 가패로 흘러가기 때문에 공격진에 많이 치중이 됩니다
78
2015-03-01 17:17:34
1
그건 선수에 따라 다르지 않나 싶네요...
어느정도 빅클럽으로 인정받는 뉴캐슬에서 그 실력이 출중함에도 불구하고 더 강력한 경쟁자들로 인해 20년동안 서브생활만 했지만 뛰어난 프로정신과 자기관리로 묵묵히 자리를 지켰고, 선수생활의 말년에 와서야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적하면서도 마지막까지 박수로 화답받은 스티브 하퍼 골키퍼 같은 명품 사례가 있는가 하면
빅클럽인 아스날에서 서브도 제대로 못한 주제에 인맥으로 발탁해줬더니 월드컵에서 걷고 실실 쳐 웃기나 하는 ㅂㅈㅇ 같은 폐기물 사례들도 있습니다
어느정도 빅클럽으로 인정받는 뉴캐슬에서 그 실력이 출중함에도 불구하고 더 강력한 경쟁자들로 인해 20년동안 서브생활만 했지만 뛰어난 프로정신과 자기관리로 묵묵히 자리를 지켰고, 선수생활의 말년에 와서야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적하면서도 마지막까지 박수로 화답받은 스티브 하퍼 골키퍼 같은 명품 사례가 있는가 하면
빅클럽인 아스날에서 서브도 제대로 못한 주제에 인맥으로 발탁해줬더니 월드컵에서 걷고 실실 쳐 웃기나 하는 ㅂㅈㅇ 같은 폐기물 사례들도 있습니다
77
2015-02-27 22:37:37
2
크루이프가 나보다 나은 선수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월드컵을 제패했다.
-황제, 프란츠 베켄바워-
하지만 나는 월드컵을 제패했다.
-황제, 프란츠 베켄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