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ohsilve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4-03-14
방문횟수 : 126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553 2016-10-17 00:24:06 6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 Official MV [새창]
2016/10/17 00:00:23
지금까지 노래중에 제일 좋은데요!?
1552 2016-10-16 19:13:43 2
[새창]
그 콩깍지.. 까질겁니다!!!!
1551 2016-10-12 23:17:26 2
[새창]
아휴 제가 쓴글인줄..
다행히도 이번에는 저와같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과를 만났답니다..
서로에게 감사해하고 또 주고싶어하는..
너무나도 행복하네요
1550 2016-10-12 23:15:15 0
[새창]
저도요..
헌신해서 헌신짝이 되어버려 버려졌었죠 처참히
당연히 여기는 사람인걸 알았을때 끝났어야했는데..
1549 2016-10-11 02:43:35 0
헤어진후 가장 비참했던건.. [새창]
2016/10/08 23:58:20
기운내요
1548 2016-10-05 18:39:58 2
[새창]
저도 그래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속박당할때 행복함을 느껴요
사람들은 집착하는 사람은 무서운거라고 피하라는데,
저한테 집착하고 구속하고,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정해줄때 행복해요..
저한테 의지하는 남자가 아니고 제가 의지할수있는 그런 남자를 만나고픈데..지금 남친은 아직 잘 모르겠네용ㅜ.ㅜ 아쉬움..
1547 2016-09-30 22:03:11 0
[MLT-35] 그냥...그냥...2인자 [새창]
2016/09/25 23:57:35
ㅋㅋㅋㅋㅋㅋ
1546 2016-09-29 18:52:00 0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45 2016-09-29 18:42:37 10
새로 만나는 사람에 대한 예의 [새창]
2016/09/29 01:00:12
새사람에겐 못된짓이란걸 알지만 저는 이별후에 저를 감당을 못하겠더라고
반쯤 미쳐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고 속이 터질것만 같은데 터지지 않는 열덩이가 가득해서 숨도 안쉬어지고..
매일 울고 걷고..밥도 못 먹고 잠도 못자고..
1시간씩 쪽잠 자다 그사람 꿈에 깨서 또 울고..

그래서 진짜 별의별사람 다 만나본거 같아요
사귀지는 않더라도 계속 연락하고..
근데 그렇게 많은 사람을 만나니 나도 보통 사랑을 했고 그사람도 보통 사람이구나 깨닫고 사람보는 눈이 자라대요

지금은 새로운 연인이 생기고 예전처럼 심장이 떨려보기도 하고 안정도 되고 정말 행복해요
예전 연애를 오답노트 삼아 어떻게 하는게 호구가 아니고 친절한 애인이 되는지 매일 반성하구요

문득 전남친이 보고싶고 다시 사랑하고 싶고 연락하고 싶지만 이제 우리는 그럴수 없음을 잘 알기에 그저 행복만 빌게 되네요
또, 사랑하는 연인 눈에 눈물 나게 하고 싶지 않기도 하고요

아예 잊고 시작하는건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잊은 척하며 시작하는게 아닐지..
1544 2016-09-24 09:49:43 0
이별로 배운 것들을 나누어 봅시다.. 나의 연애 오답노트 [새창]
2016/09/23 23:22:35
씁쓸하네요..
1543 2016-09-24 09:47:52 12
이별로 배운 것들을 나누어 봅시다.. 나의 연애 오답노트 [새창]
2016/09/23 23:22:35
히유..
저도 예쁘다는 말에 격없이 지냈는데 헤어질때즈음엔 내가 아직도 너한테 환상이 있을것 같아?라고 목소리 깔고 얘기하는데..진짜 충격받고 비참했었죠..
안꾸며도 자체로 예쁘다는 말만 곧이곧대로 믿지않고 이제는 항상 예쁘게 꾸며야 사랑받는거라 믿게됐어요ㅜㅜ
전남친과의 헤어질때 나눴던 이야기가 너무 가슴에 비수가 된게 많아 겁쟁이가 되버렸네요..ㅜ
1542 2016-09-22 18:41:46 11
[새창]
저 조항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고, 해당되는 사람들만 만나서 해당되는 사람이 많다는 댓글에 놀라고 가요
남자친구한테 더 잘해야겠어요
1541 2016-09-22 18:40:05 6
[새창]
사람이 고쳐지던가요
상대방이 포기하거나 받아들이는거 아닐까요?
1540 2016-09-22 18:36:38 3
[새창]
ㅋㅋㅋㅋㅋ
1539 2016-09-21 18:36:27 1
[새창]
에구 무슨 맘인지 알것 같아요
저도 맘속 깊이 묻어두고 퇴근길이나 거리를 걷거나 이런 글을 읽을때마다 툭 튀어나오는 사람이 있어요
타이밍이라고 할까, 간절함이라 할까
아니 그저 용기가 부족한것 같아요 저는
함께 같이 늙을 수 있는 행복, 곁에서 오롯이 그의 인생을 받아들이는 행복
그런 행복을 얻기에는 저는 너무나도 용기가 없어요
항상 그탓을 하지만, 사실은 제탓인걸 알아서일지도요
잊으려고 해도 잊을 수 없는 사랑을 축복으로 여기고 마음 깊이 숨기고 살려구요
결혼도 하고, 사랑도 하고, 아이도 낳고 그렇게 살다보면 더 애착이 가고 소중해질 사람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렇게 믿고 오늘도 애써 지우고 살아갑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6 37 38 39 4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