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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3 20: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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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추측입니다만..
여시회원이 보냈다는 그 메일에,
이 사실이 공개되거나 만에 하나 신상이 털리면 그 일을 당한 내친구는 더 이상 살 수가 없다.. 뭐 이런 요지의 내용이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정작 아웃팅을 시도한 건 본인이지요?)
언뜻 보면 피해자 보호의 문제인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협박일 수도 있다는.. 뭐 그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운영자님도 딜레마에 빠져서 미쳐 돌기 직전일것 같네요.
궁예질 죄송합니다. 등산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