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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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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싸우지들 마시고..
저도 잠깐 트렁크 열고 할 때 들고 있던 커피 같은 거 옆 차 트렁크 위에 잠시 올려두고 하는 정도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정도 아량과 상식은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진짜 바리바리 산 물건들을 남의차 위에다가 널어놓는 건 상식을 넘어선거죠.
굳이 할려면 자기 차도 있는데(내차 보다 훨씬 더 큰 구형 제네시스. 더 넓은 본네트!!!!).
그래도 차 주인이 오면 치우는 시늉이라도 하던지 아님 미안하다고 하던지.....
그 정도면 저도 화는 나도 이미 3년 정도 지난 차고 화가 그 정도로 나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 아줌니들 태도가 제 마음에 불을 지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