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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8 22: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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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나 더 있다
중학교3년, 고등학교 2년 하고도 9달을 타고
매일매일 하고 격하게타서 수명이 다해가던 낡은 자전거 한대를 잠시 혼자 세워둔 사이(1~2분)
사라졌다 .....
과연 누가 그걸 가져가서 탔을까?
나조차도 언제 완전히 망가질지몰라 불안해 하던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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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달전...... 잃어버린지 2년만에 집앞 지하철역에 묶여있던 그 자전거 발견 ㅡㅡ
같은모델..
내가 넘어지면서 깨먹은 자국, 그거 순간접착제로 이어붙인자국 내가 타면서 굉장히 불안해했던
뒷바퀴 흔들림......
안장만 빼면 100% 내 자전거 ....
그리고 그 자전거는 볼떄마다 같은위치에 그대로 묶여있음
.........
훔쳐갔으면 타고다니기라도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