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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6 20: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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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리다가 생각지도 못한 글이 있어서 놀랐네요
저 당시 시게 분리에 반대했습니다
(미쳤지 ㅡㅡ)
분리반대한 이유는 시사게가 좋아서가 아니라
최소한 같은 울타리 안에 있으면서 분리하는 선례를 남기기 보다
타협이나 대화로 개선을 하는게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으니까요
그리고 1년뒤 모습은 뭐 보시다시피 ㅡㅡ
본문에서는 건너뛴 K값부터 해서
박기영 박성진 그 이후에 원전 신재생 등등
엄청나게 후드려 패더군요
솔직히 더 이전에는 포니게 닥반사태에 빡쳐서 난리 쳤을 때도
"시국이 이런데 포니닥반 문제 같은걸로 베스트 지분 차지해야겠냐?"(14.08.15)
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주로 이용하는 게시판 2개에서 저런 일을 겪으니
저 게시판에 대해 아주 남은 정이랑 정은 다 떨어졌습니다.
심지어 뭐??????
국정원에 매수됐네, 해킹됐네, 변절자네 하면서 알바몰이까지 하더라고요
제가 방문수도 높고 가입일도 빠르니 신규 가입 알바소리는 못하는거겠죠
그 인간들 국정원 정직원하고 직접 키배질 해본 경력있나 있는지 아직도 궁금합니다.
브레이크 고장난 열차는 언젠가 폭주하고 낭떨어지로 떨어집니다.
남은 브레이크까지 다 부러뜨리며 욕설과 몰이로 부지하는 저 집단이
과연 언제까지 버티나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