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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 23: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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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당시 후보자는 "진화론과 창조론을 놓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기에, 장관으로서 답변하기가 적절치 않다"고 답했다가, 계속된 비난에 결국 "진화론은 과학적인 근거를 갖고 있고 동의한다. 창조과학은 비과학적·반과학적"이라고 '굴복'했다. 공수(功守)만 바뀌었을 뿐, 500년 전 천문학자 갈릴레이가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혼잣말했던 재판(裁判)의 재판(再版) 같았다.
개소리를 뭐이리 길게 써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