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777
2020-06-16 18:24:40
18
난 원래 살찌는 체질이다
라는 말이 해당되는 사람은 아마 전 인구의 1%도 안될겁니다.
지금 내 모습에 만족 못해서 살을 빼고자 한다면
그냥 지금보다 덜먹고 더 운동하면 99% 빠집니다
운동하려는 노력도 유전이고 운동하려는 의지도 유전이라
난 살을 못빼는 유전자로 태어났다?
축하드립니다 당신이 바로 그 1%입니다
아니시라면 그냥 운동하면 되고 덜 먹으면 됩니다
뭐 다이어트에 좋다고 이거 찾아먹고 저거 찾아먹고
한의원 가서 약 타먹고 디톡스 찾아먹고 이렇게 하눈 다이어트가 아니라
진짜 꾸준한 운동으로 몇달 몇년씩 하는 다이어트요
라는 말이 해당되는 사람은 아마 전 인구의 1%도 안될겁니다.
지금 내 모습에 만족 못해서 살을 빼고자 한다면
그냥 지금보다 덜먹고 더 운동하면 99% 빠집니다
운동하려는 노력도 유전이고 운동하려는 의지도 유전이라
난 살을 못빼는 유전자로 태어났다?
축하드립니다 당신이 바로 그 1%입니다
아니시라면 그냥 운동하면 되고 덜 먹으면 됩니다
뭐 다이어트에 좋다고 이거 찾아먹고 저거 찾아먹고
한의원 가서 약 타먹고 디톡스 찾아먹고 이렇게 하눈 다이어트가 아니라
진짜 꾸준한 운동으로 몇달 몇년씩 하는 다이어트요
37776
2020-06-16 16:29:05
2
???
본문은 아무 문제 없는 식인데요?
X-7=X+19
양변에서 X제거하면 -7=19 맞네요
증명도 가져 왔습니다
26=19-(-7)이니까
A=26 B=19 C=-7로 두면
A=B-C 이고....
본문은 아무 문제 없는 식인데요?
X-7=X+19
양변에서 X제거하면 -7=19 맞네요
증명도 가져 왔습니다
26=19-(-7)이니까
A=26 B=19 C=-7로 두면
A=B-C 이고....
37775
2020-06-16 07:39:19
0
지방 파견 때는 기숙사/식사도 지원 받아서 실질 연봉 차이는 1000 났었는데도
서울에 은행이자 내면서 자취하는게 나았고
2000 더주면 고민해 보겠다는 기준은 혼자 살 때 입니다
지금은 집도 서울이고 아내도 서울근무라 3000은 더 받고 아내랑 협의가 되어야 내려가겠네요
서울에 은행이자 내면서 자취하는게 나았고
2000 더주면 고민해 보겠다는 기준은 혼자 살 때 입니다
지금은 집도 서울이고 아내도 서울근무라 3000은 더 받고 아내랑 협의가 되어야 내려가겠네요
37774
2020-06-16 07:33:48
0
졸업하고 취업한지는 꽤 됐지만 학교랑 과는 같네요
참고로 저 학교 다닐 때 서울출신 학생이 전체의 40%로 기억합니다
(수도권이 아니라 서울만 40%, 학교단위인지 공대인지 저희과 였는지는 기억안남)
아무래도 조사결과에 그 영향도 있었을거고
제 경우는 이직 없이 같은회사에서
취업 수도권 - 연봉 500 더 받고 지방 파견(전라남도) - 수도권 - 서울
이렇게 근무중인데
출퇴근을 제외하고 근무 환경은 무조건 압도적으로 서울이 좋습니다
주변 친구들 봐도 대체로 공대에서 지방 근무는 공장 생산관리이고 서울/수도권은 R&D라
업무 선호도 차이도 상당하고
사무실/회사건물 관리 상태, 사내 복지 시설
모든 면에서 서울이 압도적이에요
심지어 사내 식당 퀄리티 차이도 큽니다
생산라인 식당<<수도권 연구소<<<<<<서울 연구소 수준이에요
주변 인프라, 교통도 마찬가지로 서울이 낫고요
거기에 부동산청약을 위한 지역실거주 요건을 충족시키기에도 서울근무가 낫죠
졸업 직후에 취업하고 뭣도 모를 때 파견수당 월 40에 혹하고
공대생은 당연히 지방 근무 한다고 생각해서 내려갔지
지금은 2000이상 받고, 반드시 5년이내 원 근무지 복귀 조건 있어야 내려갈겁니다
참고로 저 학교 다닐 때 서울출신 학생이 전체의 40%로 기억합니다
(수도권이 아니라 서울만 40%, 학교단위인지 공대인지 저희과 였는지는 기억안남)
아무래도 조사결과에 그 영향도 있었을거고
제 경우는 이직 없이 같은회사에서
취업 수도권 - 연봉 500 더 받고 지방 파견(전라남도) - 수도권 - 서울
이렇게 근무중인데
출퇴근을 제외하고 근무 환경은 무조건 압도적으로 서울이 좋습니다
주변 친구들 봐도 대체로 공대에서 지방 근무는 공장 생산관리이고 서울/수도권은 R&D라
업무 선호도 차이도 상당하고
사무실/회사건물 관리 상태, 사내 복지 시설
모든 면에서 서울이 압도적이에요
심지어 사내 식당 퀄리티 차이도 큽니다
생산라인 식당<<수도권 연구소<<<<<<서울 연구소 수준이에요
주변 인프라, 교통도 마찬가지로 서울이 낫고요
거기에 부동산청약을 위한 지역실거주 요건을 충족시키기에도 서울근무가 낫죠
졸업 직후에 취업하고 뭣도 모를 때 파견수당 월 40에 혹하고
공대생은 당연히 지방 근무 한다고 생각해서 내려갔지
지금은 2000이상 받고, 반드시 5년이내 원 근무지 복귀 조건 있어야 내려갈겁니다
37769
2020-06-14 00:47:41
0
눈 감고 파(?)썰어서 바늘에 꿰는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풍선하고 못은 엄두도 못 낼 듯
풍선하고 못은 엄두도 못 낼 듯
37767
2020-06-11 15:41:43
12
해당 문제에 대해 전직 차량 프레임 설계자에게 문의했습니다.
.
.
그리고 다음과 같은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
.
납-득
.
.
그리고 다음과 같은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
.
납-득
37766
2020-06-11 15:15:54
10
밑에 썼다 지웠다 하다 그냥 말았는데
일단 화살 박힌 각도가 진짜 120미터 밖에서 날아온게 맞는지는 둘째치고
차량 외장판으로 많이 사용되는 0.6~1.1mm강판은 원래 화살에 뚫립니다
일반적인 교통사고를 상정하고 만들었기에 관통력보다 다른 외력에 대한 보호가 중요하여 약한 것도 있고
뭐 댓글 중에 보니까 안전이 중요하니 차 두껍게 만들면 되지 않냐
화살에 뚫릴 정도로 얇게 만드는게 정상이냐 하는데
차 무거워서 연비 개판나면(0.1mm차이면 연비 5%씩 차이남) 안 사겠죠
여튼 일반적인 교통사고 상황에서는 강판보다는 프레임이 중요하기에
화살에 차 문짝이 뚫린건 차 입장에서는 그냥 그럴 수 있는 일입니다
저기까지 화살이 날아가서 차에 저런각도로 박힐 수 있는 양궁장 구조가 더 놀라울 뿐이죠
일단 화살 박힌 각도가 진짜 120미터 밖에서 날아온게 맞는지는 둘째치고
차량 외장판으로 많이 사용되는 0.6~1.1mm강판은 원래 화살에 뚫립니다
일반적인 교통사고를 상정하고 만들었기에 관통력보다 다른 외력에 대한 보호가 중요하여 약한 것도 있고
뭐 댓글 중에 보니까 안전이 중요하니 차 두껍게 만들면 되지 않냐
화살에 뚫릴 정도로 얇게 만드는게 정상이냐 하는데
차 무거워서 연비 개판나면(0.1mm차이면 연비 5%씩 차이남) 안 사겠죠
여튼 일반적인 교통사고 상황에서는 강판보다는 프레임이 중요하기에
화살에 차 문짝이 뚫린건 차 입장에서는 그냥 그럴 수 있는 일입니다
저기까지 화살이 날아가서 차에 저런각도로 박힐 수 있는 양궁장 구조가 더 놀라울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