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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1 22: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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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즈음에 운동하다 우연히 만난 동생이 있는데(교회를 다닌다고 하고 목사준비중이라고 함),
처음엔 화술이 좋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깊어서 말도 조곤조곤 잘하는 스타일.
교회를 다닌다는데 문화센터에 근무한다면서 항상 노방전도(길거리전도)하러 다니고
(어릴적 학생때 교회다녀본 경험이 있어서 처음에는 좀 특이하네정도로만 생각했었어요, 안지 오래된 사이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캐 묻기도 그렇고 해서...)
모임에서 가끔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돌발행동( 모임에 느닷없이 혼자 감정폭발해서 이러니저러니 퍼붓는다던가 사람들 이간질하는 상황이 생긴다던가 등등)이
나타나기 시작... 우연히 소시오패스의 특징이라는 글을 보다가 90%가 넘게 일치하는 것을 보고 소름돋아서 그 뒤로 거리를 두기로 했네요.
대화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서 해결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작성자분이 올리신 신천지에 대해선 멀리서 이런 곳이 있다 말만 들었지 와 닿은적이 없어서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신천지의 특징이라는 항목에서 "9번 인터넷을 쓰지말라" 라는 글 보고 다시 한번 소름돋아서 댓글까지 달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가 모임 초기에 컴퓨터 작업할게 있어서 얘기가 나왔는데 자기는 컴퓨터가 없어서 다른 사람에게 떠 맡길때, 그 당시에도 좀 이상하다라는 혼자 생각만 했거든요
말이 두서없이 길어졌는데 제가 신천지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기도 한 궁금증은
센터라는 곳에 근무하고 - 길거리전도로 일상생활을 하는 친구는 신천지일 확률이 거의 100%인가요?
제 경험으로 생각해도 정상적으로 교회에 다니는분들은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하지, 하루 8시간 이상씩 걸어다니며 길거리전도하지는 않는걸로 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