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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22: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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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쟤도 연애초보같은데...내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길 원하는데
그건 오히려 같은 여자끼리나 되지 남자랑은 좀 힘듬...(하지만 여자는 알아채도 친한친구 아니면 모른척함..귀찮으니까)
뭐랄까 그건 연애의 환상같은건데.... 아직 그환상에서 못벗어난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저럴땐 그냥 "자기야 나 너무 힘든데 걱정마니마니 해죠라ㅠㅜㅜ": 이래야 먹히지 저렇게 말하고 알아주길 바라는건
무슨 마음인지는 대충 알겠지만 너무 이상적인 남자의 환상에 젖어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