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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3 11: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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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든 면제든 회피든? 장난하세요? 여기서 밝히고 있지 않던 본인생각이 들어나신듯 하네요.
정당한 방법으로 연기받고 면제받은 사람들을 돈있고빽있어서 병역회피한 사람들이랑 똑같이 취급하시네요.
제 생활 당당히 합니다? 정당하게 연기받고 면제받으면 당당하지 못하다는 말씀이세요? 당당하지 못할거 뭐있나요 죄지은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스스로가 남들이 면제받고 연기받은게 보기 싫은것 뿐이신거 아닌가요? 그렇게 빠진 사람들이 병역회피한 사람들이랑 똑같다고 생각하셔서
얼굴에 철판을깔으라느니 부모 욕먹을짓 이라느니 부정적인 워딩을썼던것인가봐요?
지 능력있어서 빠진거 욕하는 사람아무도 없습니다. 욕을 못들어봤겠지요가 아니라 그런 이유로 욕먹는다는 얘길, 욕한다는 얘길 들어본적도 없다구요.
주위에 그런사람들을 많이 사귀고 다니셔서 그런지는 잘 모릅니다만, 저는 본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 만난다 하더라도 '그렇게 샘나고 질투나면 본인도 빠지시던지',' 왜 니능력이 안되서 못빠진걸 빠진사람 욕하냐' 하고 두번다시 안보고 말겠지요 뭐.
3년시간 벌고 본인이 더 열심히해서 성공할 수 도 있는걸,왜 부모 욕먹을 짓이니까 갔다오라면서 부추기시나요
늦은나이에 돌아가서 입대해도 보장된다는말 한적 없습니다. 최대한 연기할대로 연기하고 공부하고싶은 만큼 실컷한담에
그렇게나 노력했어도 결국 떨어졌다. 그럼 말그대로 돌아오면 되는겁니다. 돌아와서 갔다오고 취업을 하던 부모님 댁의 머물던
박사과정을 해보던 군대 늦게가면 못하나요. 괜히 군대 중간에 갔다와서 흐름끊겨서 열심히 못했다던가 될일도 없고.
정당하게 능력있어서 빠진사람들, 병역제도 잘 이용해서 연기받은사람들 죄인 취급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