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수위가 올라가네요 [새창]

올리지 말라고 강요하지도 않았고 단순히 후방주의 하나 붙여달라고 한게 그렇게 불편충이 되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올리시려면 올리시고 보시려면 보시라니까요 다만 피할사람은 피하게 후방 붙여주시는게 뭐가 그렇게 어렵고 불퍈충 소리 들을 일인지....

8507 2019-06-09 03:28:57 17

아직도 이름보다 카톡개로 불리는 배우.jpg [새창]

그래서 뮤덕들 사이에선 그냥 톡개 라고 불립니다 ㅋㅋㅋㅋ
보통 뮤지컬은 배역이 멀티인 극들이 많아서 부를때 이름+배역 혹은 별명+배역 으로 부르는데 신성록은 톡+배역 ㅋㅋㅋㅋㅋㅋ (ex. 톡카와, 톡다리)

8506 2019-06-09 03:21:17 11

요새 수위가 올라가네요 [새창]

아 그리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야짤이라 하는 것은 아무래도 여자들에게 좀 더 민감하게 다가오는 경향이 있어요~ (남녀 가르자는 말은 아닙니다! 오해말아주세요!)

왜 남자분들도 후방짤이라 그래서 들어왔는데 치골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남자 야짤만 있으면 엑 이거 뭐야! 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그거랑 같은 이치거든요 (물론 yooooooooo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올라오는 후방짤의 99%가 여자의 야짤이기에 같은 성으로써는 은근히 피어나는 거부감은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절대적인 것은 아니겠지만요 ^^;;)

그래서 정중하게 부탁드리고 싶어요~
과한 섹드립은 조금만 자제해주시고 게시글 제목엔 표시를 해주셔서 서로가 기분이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8505 2019-06-09 03:11:25 0

요새 수위가 올라가네요 [새창]

모든 말들은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른 법이니까요 ㅎㅎ 누군가에겐 지나칠 수 없는 매력적인 단어가 되는 반면 누군가에겐 이건 꼭 피해야겠다 라는 지뢰 단어가 되기도 하지요 ㅎㅎ

8504 2019-06-09 02:56:46 22

요새 수위가 올라가네요 [새창]

저도 그래서 차단한 분 꽤 돼요...^^;;....
뭐... 사람마다 기준점은 다 다르겠지만 저는 평범한 성인 여자인데 (평범..이라 하긴 했지만 야동 잘, 자주 봅니다 ㅎㅎ 옛날엔 일본가서 성인지도 꽤 사와서 모았었구요. 이쁜언니, 몸매 좋은 언니 저도 좋아합니다!) 솔직히 온갖 취향의 에로망가 일부분이나 아슬아슬한 후방주의 야짤 위주로 올리시는 분들은 보기가 껄끄러워져서 차단을 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나서서 이건 올리지마라 올려라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니 그저 차단하고 최대한 그런 느낌의 게시물은 피하고 있네요...

다만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점은 그런 게시글들은 제목에 표시만 해주셨음 좋겠어요~ 밖에서 눌렀다가 저도모르게 뒤로가기 누르는 적이 많았어서 ^^...
그렇게 표시해주시면 다른 보고싶은 분들은 찾아서 보실 수 있고 저처럼 피해갈 사람은 피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전혀 상관없는 게시글에 후방짤 올리는것도 약간만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댓글보다가 본문 까먹고 급하게 뒤로가는 적도 많아서...

오유가 남초처럼 보이지만 성비가 꽤 고르게 분포되어있어요. 눈팅하시는 여자분들도 꽤 많으시구요
모든 여성분들이 저와 같은 마음은 아니실거고, 모든 남성분들이 후방짤을 좋아하시는건 아니겠지만... 상대성이라는 것이 있으니까요~
서로가 조금만 배려를 하는게 제일 아닐까요 :)

8503 2019-06-01 09:49:10 31

마비노기 유저의 기본 소양 [새창]

근데 이게 리블이나 리레같은 경우는 염질을 해놓으면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요 ㅋㅋㅋㅋ 빕/떡국 확실히 차이남 ㅋㅋㅋ

8502 2019-05-27 12:53:05 0

대탈출 얘기는 잘 없는거 같지만 [새창]

마지막에 문남 나올때 육성으로 헐 대박 을 외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일주일 어떻게 기다리지 ㅠㅠㅠ

8501 2019-05-27 12:31:15 6

[무엇이든물어보살]잃어버린 10년 [새창]

텃세보단 특별대우로 난리칠 가능성도 있긴 한데 학교가 아니라 양성소다보니 실력 위주거든요 정식으로 넣기보단 처음엔 견학부터 시작해서 차차 익숙해지게 만들거같네요 ㅎㅎ
실은 공연장에서 일한다해서 배우들 연기를 가까이서 보고 그럴 일이 많이 없거든요 할만한게 거의 어셔뿐인지라...

8500 2019-05-27 04:22:19 17

[무엇이든물어보살]잃어버린 10년 [새창]

아마 극장에서 일을 시키기보단 더블케이 연극학교쪽으로 보내지 않을까 싶네요
덥케에서 운영하는 연극학교 라고 있는데 여기는 연기 전공 대학생들 뽑아서 트레이닝 시키고 방학때 공연 올리고 그러거든요 (학공보다 퀄리티가 높아요)
대부분 또래라 (졸업생 위주로 뽑긴 하는데 그래도 나이차이 많이 안날듯) 친구들도 사귈 수 있을거고 하나양한테도 좋은 기회가 될거라 생각되네요 ㅎㅎ
나중에 덥케극에서 꼭 뵐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

8499 2019-05-26 09:01:41 1

왠지 마음이 들떠서 [새창]

여름엔 역시 원피스죠
전부 찰떡일겁니다 ㅎㅎ

8498 2019-05-25 13:27:28 34

거유 단점. [새창]

단점이 없긴 왜없어!!!
셔츠 입으면 단추 벌어져서 큰 셔츠 입으면 겁나 뚱뚱해보이고 핏도 안살고
뛸때마다 아파서 제대로 뛸 수도 없고
어깨통증은 매일같이 달고살고
나도 레이스달린 이쁜 브라 사고싶은데 그런 브라는 없고 졸라 비싸기만한데다가 그나마 있는 레이스브라 입으면 가슴 더 커보이기만하고
속옷 한번 사려면 지갑이 후덜덜하고
차라리 가슴 작으면 뽕이라도 넣지 맨날 가슴 압박하는거 입을수도 없고
오죽하면 축소수술 알아봤는데 가격이 ㅎㄷㄷ한데다 상담쌤도 걍 사는게 속 편할거라 그래서 걍 살고는 있지만 누가 나한테 G컵이랑 A컵 바꿀래요? 하면 난 바꾼다 진짜
처질거 신경쓰여서 집에서도 브라 차고있어야 하는 사람의 답답함을 알아요?!???

8497 2019-05-23 16:53:59 0

[1주차] 5/15~22 십자수 일지 [새창]

완성되면 이런 모습이 될거에요! 아직 정말 일부분이라 모양이 제대로 안나지만 ㅠㅠㅠ

8496 2019-05-22 23:22:51 0

즐거운 십자수.... [새창]

저도 모형 만드는것도 좋아해요 ㅎㅎ 손으로 하는건 뜨개질이랑 바느질 빼고 다 좋아하는...
뜨개질이랑 바느질은 잘하고싶어도 영....

8495 2019-05-22 23:22:04 0

즐거운 십자수.... [새창]

금손은 아닙니다... 그저 저는 도안따라 수를 놓는 기계일 뿐... (먼산

8494 2019-05-22 23:21:37 0

즐거운 십자수.... [새창]

참고로 완성하면 이렇게 됩니다!
40*50cm짜리에요 ㅋㅋㅋㅋㅋㅋ
아휴 힘드러죽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