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라는 속담이 왜 있을까요 자신이 모든 것을 다 아는 척 오만하게 훈계질 하는 사람 극혐입니다 그동안 해왔듯이 적당히 방송출연만 하고 조용히 살았으면 밑천이 드러나지 않았을텐데 저렇게 스스로 여러 이슈에 끼어들고 아는 척 해대니까 점점 못볼 꼴 보이네요 지금이라도 자중하는게 본인한테 이득일 것 같은데 그걸 알만한 사람이었으면 애초에 시작도 안했겠죠
님들이 자꾸 와서 억지로 전도를 강요하니까 더 싫어진 거예요 그 사람 말이 이상해서 이상하다고 비판할 수도 있는거지 다짜고짜 와서는 기머준을 까다니 니넨 작전세력이야!!! 누가 사주했어!!?? 니네 일베냐?? 빼애액 이러는데ㅋㅋ 더 안 싫어지는 게 이상하지 않겠습니까? 원래 극성 팬덤 때문에 그 아이돌이 더 싫어진다고요
저도 솔직히 마음에 안듭니다. 자진사퇴하길 바랬어요. 그런데 이제는 대통령께서 임명을 하신거니까 일단 지지하고 응원하려 합니다. 오늘 관련 기사 댓글을 보면 네이버는 물론이고 다음에서도 무진장 욕하고 대통령의 결정을 비판하더라구요... 제발 유은혜 장관이 현 상황을 직시하고 똑바로 일해주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사람이라면 더이상 문프 얼굴에 먹칠하지 말고 이름대로 은혜갚길 바랍니다.
아니ㅋㅋㅋ 기머준이 이낙연 총리님 이렇게 칭찬하기 전에 문파들이 먼저 알아보고 좋아하고 있었다고요ㅋㅋㅋ 기머준이 지금 뒷북치면서 님 표현을 빌리자면 뒤늦게 털 묻히려고 시도하고 있는 거라고요ㅋㅋ 그리고 님이 쓰는 그 털묻었다 그런 표현은 이총리님이 먼저 기머준이랑 친목질을 시도하고 편들고 했어야 성립되는 표현인데 잘 모르면서 막 쓰시네요
그게 참 신기하다는 거죠 두사람이 너무나도 다른, 거의 대척점에 있는 사람인데 어떻게 동시에 진심으로 지지할 수 있는거죠? 작성자님이 이재명에 대해 잘 모르셔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현실에서 문재인과 이재명은 같은 당, 같은 지향, 공동의 성공이라는 목표를 가진 사람이란 거에요. " 라고요? 당만 같지, 그 외에 지향점과 무엇을 성공이라고 여기는지 등등 전혀 다른 두사람이라고요
트윗으로 쓸 수 있는 짧은 문장 안에 촌철살인 날리는 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야당에 대한 공격 역시 잘해주시고 있고요. 다만 내부적폐에 대해선 입 꾹 닫고 있는 점이나 인터넷 전문은행 특별법에도 기권한 점이 역시 좀 그래요. 예전에 문프 엄청나게 힘들게 했던 모습 잊을 수 없고요. 딱 잘한 만큼만 칭찬하려구요. 그리고 심재철에 대해선 당장 구속수사 해야된다 정도 해주면 그건 좀 다시 보일 것 같아요. 웃긴게 심재철이나 이종걸이나 지역구 안양입니다ㅋㅋ 힐러리 이석현 의원도 같은 안양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