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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1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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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흘려 들으세요
사람 모두 다 다르게 살아왔고 그래서 남의 행동이 다르다고 느낄 수 있고
친구로서 충고 할 수도 있는거고
거기서 옳다고 생각하는건 받아들이고 아닌거는 그냥 넘기면 되지
마음속에 두고 괜히 이상한 상상 하며 괴로워할 필요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부부 둘만 행복한 삶이면
개인주의던 다른 모든이가 선호하지 않는 삶이던 뭐 어떤가요?
다만 뭔가 변하고 싶다면 아이나 퇴사같이 너무 극단적인거 말고
우선 남편과 이야기 한후 김치....까진 무리더라도
주말에 한 끼정도 집에서 만들어 먹는거 같이 조금씩만 변해보심이
(집밥백선생 봐보세요 의외로 간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