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당해서 이탈하는 남성 표보다 불합리한 여성 우대 정책이 없다고 이탈할 여성표를 더 무서워 하는 모습인데 이번에도 참으면 다음 투표때도 또 남성의 표는 신경쓰지 않고 여성의 표만 잡으려 하지 않을까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지해야겠다가 아니라 이번에 표로 남성도 분노하고 이탈 할 수 있다를 보여줘서 상황을 바꿔줘야 하는게 아닐까요?
작성자님 추측대로 사과라고 하더라도 결국 차별적인 정책들은 여성표 무섭다고 철회하지 않으면서 지지를 요구하는게 할 만큼 한 걸론 보이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믿음을 요구할 거면 믿음을줄 근거나 약속이 필요한데 차별받고 힘들다는 남성들에게 정책도 공약도 아닌 그저 남자들 또한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겼다 같은 말 한 마디 조차 눈치 보느라 못하는걸 보며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요?
저는 이 의견은 공감하지 않습니다 저라도 여자가 되서 군대 안가도 되는 꿀 빠는데 아무리 이성적으론 옳은 일이라도 혜택을 버리고 고생하겠다고 행동하진 않을거에요 사람은 원래 이기적인 동물 이거든요 (물론 성 평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해야하는게 당연한데....) 민주 사회에서 우리의 권리는 우리가 찾으려 행동해야 합니다 남들한테 그들이 손해보면서 까지 행동해 주기를 바라는건 사치에요
임신 경력 절단은 이해가 가요 다만 경력 절단이 이유면 임신후 복직률 높은 회사에 혜택을 준다거나 해서 임신으로 인한 불이익을 없애는 쪽으로 가야지 취직률을 그것도 불공평한 혜택을 주면서 높인다는게 무슨 개소린지 모르겠음 지들 논리면 취업이 쉬워질뿐 어차피 복직은 힘든건 변함이 없을거고 그 외의 성실도 같이 다른 평가 요소들은 싸그리 무시하고 선택을 강요하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