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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3 09: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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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트세바텐
스웨덴의 복지가 탄생한 곳.
기업, 노조가 희생하고 정부가 책임을 지는
협약이 만들어 진 장소이다.
대화를 통해 협약을 맺고 오랜기간 신뢰를
통해 작금의 스웨덴의 복지가 만들어졌다.
노조를 가장 잘 이해하는 정부,
노사정 위원장이 금속노련 위원장 출신
민노당 전 대표인 정부,
노동부 장관이 노동운동을 했던 사람인 정부
이 정부와 대화하지 않고 대기업 노동자들의
권익만 챙기겠다는 민노총.
너희들이 이익단체란 건 인정한다.
하지만 같이 가야한다는 생각없이
소수의 노동자들의 이익에 골몰하고
90%의 노동자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너희들.
국민과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