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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3 2017-02-13 16:44: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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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밀당은 반대에요 ㅋㅋㅋ 진짜 밀면 날라갈거같기도 하고 제 개인적으로도 밀당을 싫어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30대 넘어가면 슬슬 결혼도 생각할 때라서 밀당하다가 삐끗하면 훌훌 떠나는 경우들이 왕왕 잇기도 하잖아요?
전 지금 남자친구랑 썸탈때 은근슬쩍 떠봣엇어요ㅋㅋㅋ 오빠가 어떤 여아이돌을 좋아하길래 아이돌 얘기하다가 오빠는 어떤 타입 여자 좋아해? 해서 한동안 좀 거기에 맞추기도 햇엇죠... 지금은 뭐 둘다 서로 너무 편해짐
5451 2017-02-13 16:23: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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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여자들 뱃살이나 러브핸들 조물거리는거랑 비슷한 맥락 아닐까여..?
5450 2017-02-13 16:19: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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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대 여자고 제 남자친구가 30대인데 예전에 얘기햇을때는 잔잔한 연애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저희도 굉장히 제 또래 커플에 비하면 잔잔하게 사귀는거 같은데 제가 어린만큼 엄청 귀여워해주는 건 잇어요. 근데 제 개인적인 의견은 여기서 30대들은 보통 어떤 연애를 선호한다! 해도 작성자님의 그분의 성향에 따른 문제인거 같습니당
5449 2017-02-13 15:46:51 0
이게뭐야...ㅡㅡ 19)단어주의 [새창]
2017/02/13 13:15:32
아니 대체 저사람들은 머리의 대부분을 어디서 어떻게 여혐을 끄집어낼까에만 쓰는 건가요...
5448 2017-02-13 15:40:48 3/5
원가 절감 케이크.jpg [새창]
2017/02/13 10:20:07
그니까요 저도 읽으면서 당황햇어요. 어지간히 고급 케잌집 아니면 케잌 데코들 다 엇비슷한데 갑자기 파바 욕먹음.. 전 파바 케잌 먹으면서 와 얘네 사기꾼들 한 적 한번도 없엇는디
5447 2017-02-13 15:14:40 4
여러분의 이별 이유가 궁금해요 [새창]
2017/02/13 14:31:53
이 사람이 내 인생에서 없는게 더 행복하겟다 싶을때요.. 전남친이랑 그렇게 헤어졋는데 헤어짐을 고하고 관계가 끝나고 하나하나 차단박으면서 느꼇던 후련함은 아직도 기억나요
5446 2017-02-13 13:07:21 0
백화점 섀도우중에 말린장미 색상 아시는 분!! [새창]
2017/02/13 12:52:01
메포에 잇엇던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5445 2017-02-13 12:55:26 8
밑에 자존감 낮은 여자친구 글썼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7/02/13 12:49:33
근데 저 개인적인 의견은 옆에서 막 아냐 너 예뻐 너 최고야! 라고 해도 그렇게 단기간에 향상되는게 자존감이라는 놈이 아니라서요...
그리고 저도 꽤 자존감이 낮을 시절이 잇엇는데 그때는 옆에서 자꾸 치켜세워주고 부추기면 ㅇㅅㅇ? 왜이러지 자꾸.. 나 그정도 아닌데.. 부담스러워.. 하면서 오히려 도망가게 되더라고요. 얼른 고쳐주자! 하는 생각 마시고 옆에서 진득하게 사랑주시면 어느순간 꽃펴잇지 않을까요
5442 2017-02-13 12:07:21 7
속궁합이란 게 정확히 뭐예요?? [새창]
2017/02/13 12:00:03
그걸 통틀어서 아닐까요. 관계후 서로가 얼마만큼의 만족도를 느끼느냐

여담이지만 제가 아는 어떤 오빠는 속궁합이 안맞는다는 말에 이런 견해로 펼치더라고요. 예전에 만나던 여자가 한명 잇엇는데 그 여자랑은 관계할때마다 끝까지 못갓대요 본인이. 항상 본게임에 앞서 ㅂㄱ가 죽고 여차여차 하더라도 끝까지 못가고 끝냇다고 합니다. 근데 지금까지 살면서 그 여자 전에도 그 여자 후에도 그럼적이 한번도 없고 그사람 단 한명만 그랫다고 속궁합이 비단 성기의 맞춤도나 성욕에 국한된 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신기한 얘기엿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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