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폼 자체는 나쁘지 않았죠. 리게앙이 골이 많이나는 리그가 아닌데 한 2년은 국대 원톱으로 박주영밖에 대안이 없었던 시절이었습니다. 아스날 가면서 멘탈까지도 망가졌고, 홍명보가 내새끼 하면서 국대에서 품어주면서 군문제까지 해결되면서 안그래도 멘탈 쓰레기가 목표의식까지 없어져서 이 상황.
응원하는것도 자유고 , 까는것도 자유임 무슨 5공때도 아니고 무조껀 좋든싫든 태극전사니까 닥치고 응원하라고요? 아직도 이런 후진적인 네셔널리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 놀랍네요. 님이 안볼꺼면 닥치라는데 볼꺼고 안닥칠껍니다 맘에 안든다고 닥치라고 하는 글이 더 욱기고 자빠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