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앗차... 그리고 얘네 소리도 진짜 안 내요. 찍찍소리 내는 걸 병원가서 주사 맞힐 때 처음 들어본 1인.
손에 올려놓고 간식 안 줄 때 자세히 귀기울여 들으면
아주아주 작은 소리로 뭔가 소근거리는데 쥐 언어라서 모르겠고요. ( 내노ㅏ !!! 겠죠 뭐..)
잘 물지도 않아요. (쎄게 무는 거 말하는 거에요ㅎㅎ;)
얘네 키우면서 피 본 적이 드물 정도..
정말 귀찮게 했다거나, 싫은 짓을 했다거나 (주사 맞을 때 등) 이럴 때나 세게 무는 거 같아요.
아.. 간식 먹고 손에서 내려갈때 살짝 (아프지않음) 손가락 물때도 있는데
이건 [간식 하나 더 주세여ㅁㅅㅁ] 뜻으로 해석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