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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0 20: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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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관심을 갖고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님의 이견도 반갑게 수용하나 단, ‘잘못된 해석’으로 규정하시는 것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 감독 또한 이 영화 해석을 두고 옳고 그름이 아닌 서로 다름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듯 저도 제 생각이 맞다 주입하려는 것이 아닌 또 다른 관점으로 풀어 본 케이스지 그것이 아니라는 배타적인 관점은 다소 안타깝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이 영화의 정확한 해석은 과연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