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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2016-12-09 14:41:22 1
집사님들 해협미.... 썸바리 해협미... [새창]
2016/12/09 11:24:15
1. 간식류는 되도록 안주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개정도 줍니다. 그리고 냥이에게 미안한일을했을때 줍니다.(예를들어 모르고 쳤을때나 놀래게 했을때)
2. 우리집 냥이는 어릴땐 조금 허약했는데 지금은 완전 건강해져서 ANF 사료 먹이고 있어요. 자율급식이라 살이 안찔지는 모르겠어요(대신 저는 고양이들 운동을 엄청 시킵니다.)
3. 위에 쓴대로 저는 자율 급식을 합니다. 캔도 한달에 4-5번 먹이는데 냥이가 알아서 조절해서 먹더라구요. 그리고 가루약은 맛이 민감한 냥이는 사료에 타먹여도 안먹어요. 한번 방식을 알고나면 알약먹이는게 냥이도 쓴맛이 안느껴져서 좋아요.
4. 벤토나이트 모래가 모두 똑같진 않아요. 회사별로 먼지가 많이 생기는게 있고 덜 생기는게 있는데.... 사막화를 방지하려면 굵은게좋구요..굵은것과 가는것을 섞어 사용하는게 감자가 잘 안부셔지고 좋아요. 제가 사용하는제품은 미스터리라는 제품인데 가격대비 정말 괜찮아요..
5. 선천적으로 약하다고 해서 실제로 관절이 약하다는 판정을 받으신게 아니라면 지금 에너지가 넘칠때라서 그정도 놀아주는건 괜찮을듯 싶어요.
집사님이 많이 걱정이 되시면 정기적으로 병원을 가는 수밖에 없어요.....그리고 영양제는 꼭 수의사와 상의해서 먹이는게 좋아요.
444 2016-12-09 14:13:44 1
냥이 입양 열흘째 [새창]
2016/12/09 12:12:38
착한 냥이네요 ㅎㅎ.. 저희집은 아기때부터 스크래쳐를 사용한 고양이들인데 주방에 푹신한 매트를 깔았더니 거기에 집중포화를......
행복하세요 ^^
443 2016-12-09 13:35:58 8
냥이 입양 열흘째 [새창]
2016/12/09 12:12:38
위에글을 쓴 이유를 안썼네요^^;;
스크래쳐가 부족한 현상이 일어나면 가족들이 아끼는 물건에 손톱을 갈기 시작합니다.
그럼 고양이를 이뻐하다가도 미운 마음이 들기 마련이지요...
442 2016-12-09 13:34:56 15
냥이 입양 열흘째 [새창]
2016/12/09 12:12:38
스크래쳐! 스크래쳐가 시급합니다 집사님....오지랖이라면 죄송합니다..
가족의 의견없이 데려왔다고 하셔서..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드립니다.
고양이는 상습적(?)으로 손발톱을 갈아댑니다. 집에 스크래쳐가 없다면 가구와 사진에보이는 아가 매트는 목숨줄이 간당간당 합니다 ㅎㅎ
심지어...집사님이 좋아하시는 청바지라면 사정없이 갈아버릴지도 몰라요............
비싼건 딱히 필요없고 책상이 있다면 책상다리에 삼줄을 촘촘하게 감아서 사용해도 되구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6천원 하는 스크래쳐 하나사시면 몇달 사용가능해요 ^^
예쁜아가와 귀여운냥이와 행복한 생활 되세요~
441 2016-12-08 21:45:04 0
[새창]
우리집은 양치질해라<<라고 합니다..
440 2016-12-06 17:24:58 31
수고했다고 주셨는데... [새창]
2016/12/06 17:23:15
창조 쓰레기 처리인가요...요즘 이런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이 느는지........안드셔서 다행입니다 ㅜㅜ
선물도 확인하고 처리해야하는 세상이...진짜 너무하네요.
439 2016-12-05 16:25:17 0
아모레주의) 마몽드 립펜슬 .. ㅠ_ㅠ [새창]
2016/12/05 16:23:30
와..색깔 너무 예쁘네요.
438 2016-12-05 16:24:51 1
버스에서 운전기사 아저씨에게 전화 건내는 승객. [새창]
2016/12/05 16:22:39
ㅎㄷㄷ 운전하시는 분에게.....
437 2016-12-05 15:49:32 0
갤럭시s7 잠금화면 시계 색 질문드릴게요 [새창]
2016/12/05 15:45:10
설정->디스플레이->Always On Display 로 가면 화면구성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원하는 표시화면을 선택하면 글씨색을 바꿀수 있어요.
436 2016-12-05 15:40:28 0
[새창]
급하게 쓰다보니 오타가 많네요 ^^;;; 저도 빗을 5가지나 사서 사용해보고 고양이한테 죄다 뺨맞았는데요....
제일 중요한게 털을 없애기위해 속까지 박박 빗어준게 원인이더라구요. 최대한 부드럽게 해줬더니 가만히 있더라구요......
요즘은 고양이 사랑빗을 많이 이용합니다 ^^ 가끔 퍼미네이터도 쓰는데...이건 살살한다고해도 고양이들이 싫어하더군요.
435 2016-12-05 15:37:46 1
[새창]
고양이 털 때문에 너무 박박 빗기다보면 고양이들이 빗만보면 하악질을 하거나 도망갑니다.
진짜 부드럽게 살살 빗어야해요 ㅜㅜ .
1. 퍼미네이터, 쉐드킬러류 : 빗이 금속으로 되어있고 속털을 잘 잡아준다고합니다. 하지만 일부 애묘인들 사이에선 이 빗이 애들 생털도 강제로 뽑는것같다는 의겨이 있습니다.
2. 실리콘, 고무 브러쉬 : 이건 아이들 목욕할때 거품낼때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고양이 빗이고 털이 빗에 붙어서 잘 안날리기도 합니다.
3. 장갑류 : 말그대로 사람손에 장갑처럼 착용하고 고양이를 쓰다듬어주듯이 빗어주는 제품입니다.
4. 갈고리형(?):제가 표현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썻는데...대표적인 제품으로 고양이 사랑빗이라는게 있어요. 이제품은 브러쉬 부분이 플라스틱 재질같은걸로 되어있고 빗으면서 자연스레 벌어져서 고양이들이 많이 아파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5. 슬리커류 : 장모종에 많이사용하는 브러쉬 입니다. 일단 털이 엉킨걸 풀어줘야하기때문에 장모종들에겐 필수입니다.

털을 아무리 열심히 빗겨줘도 고양이는 계속 털이 뿜어져나옵니다...가족분들의 기침상태가 많이 심각하다면 털을 밀어주는 방법이 있어요.
효과가 굉장히 큽니다.
434 2016-12-05 15:28:40 4
[새창]
괜찮습니다. 자신의 마음에 드는것을 가지고 다닐 권리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저는 몇년전까지만해도 소위 명품이라고하는 가방들 제 스타일 아니라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비싼돈 주고사는건데 제 마음에 안들면...똥을 돈주고 사는격이니까요.
화장품도 마찬가지입니다.
겁나 좋다고 백화점 브랜드 사용하라고 추천해줘서 100만원 넘게 들여서 사서 써봤는데....제피부에 하나도 안맞았습니다.
덤으로 우리나라 뷰티 좀 아신다는분들은 성분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외국산 명품 화장품들은 민감성피부에 취약한(몸에는 나쁘지않지만 알러지를 유발할수있는) 성분을 많이 사용합니다.
주변분들이 뭐라고하면 역으로 질문하세요. 그 제품들 장점을 나열해줘봐라 그럼 생각해보고 써보겠다라고...
433 2016-12-05 13:58:22 0
[새창]
다행입니다!! ^^(후기글로 정보를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432 2016-12-05 13:56:33 0
최근 득템한 것들로 화장!! [새창]
2016/12/05 12:29:57
너무 예쁜 핑크네요~~
431 2016-12-05 13:55:51 0
수분팩/크림 + 각질제거제 추천부탁드려요 (굽실굽실) [새창]
2016/12/05 11:42:54
http://www.thesaemcosmetic.com/shop/shopping_view?gcode=MP088100116

더샘 제품인데 저는 이거 한달에한번 정도 사용하고 있어요.... 꽤 괜춘한 제품이었습니다. 제각질보다 제품때가 더 많이 나오는건 함정....

제 피부타입은 민감 + 수분부족 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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