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oOoOoO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4-05-26
방문횟수 : 1142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441 2020-03-25 05:38:25 27
미국이 대한민국에게 무려 “지원 요청”을... ㅎㄷㄷ [새창]
2020/03/24 23:49:49
혜걸이는 슬프다에서 빵터짐 ㅋㅋㅋㅋ 슬fda ㅋㅋㅋㅋ
440 2020-03-19 05:56:46 5
말이 잠자는 자세 [새창]
2020/03/18 14:05:33


438 2020-03-18 10:47:15 10
코로나를 대처하는 쌀국인의 자세 [새창]
2020/03/18 06:59:13
고맙습니당. 한국분들은 연쇄치료마 정부가 있으니 럭키님도 다들 무탈하실꺼에욤! 미국에서도 한국 사망률 엄청 낮은거 다 경이롭게 생각하고있어요!!
437 2020-03-18 10:00:10 10
코로나를 대처하는 쌀국인의 자세 [새창]
2020/03/18 06:59:13

보통사이즈 (350ml) 코로나말고, 200ml (7oz) 사이즈 작은 병을 코로니타라고 부르는데, 그 작은놈이 가벼워서 큰 잔에 박음 됨네다. 코로나리타라고들 부릅네다 ㅎㅎ
436 2020-03-18 08:00:32 44
코로나를 대처하는 쌀국인의 자세 [새창]
2020/03/18 06:59:13

베스트간기념으로 우리집 애완거북이 짤 두고갑니다. 다들 거북이처럼 무병장수하세용ㅋ
435 2020-03-18 07:36:47 9
코로나를 대처하는 쌀국인의 자세 [새창]
2020/03/18 06:59:13
헉 한국인이에요ㅋ 첫짤 두번째짤은 임져에서 퍼왔쪄염 뿌우 (재택근무로 미쳐가고 있음)
434 2020-03-18 07:35:12 21
코로나를 대처하는 쌀국인의 자세 [새창]
2020/03/18 06:59:13

엘립티컬+바이크 하이브리드 트레이너입니다.
코스트코에서 30만원주고 산 옷걸이ㅋㅋㅋ ㅠㅠ
433 2018-08-05 17:29:20 5
죽고싶다. [새창]
2018/08/04 22:41:28
토닥토닥. 해주고 싶은 말이 참 많지만, 글쓴이 말을 많이 귀기울여 들어주고 싶네요.아리조나 부근이면 밥도 해주고.. 작성자가 자존심 세서 먼저 연락안할 듯하니 이전 글에 써진 네이버 메일주소로 연락처보낼께요. 혹시 같은 생각라는 친구들 있을까봐 제 경험담 드랍하고 갑니다.

나도 20대때 박사유학으로 혼자 미국와서, 결국엔 뿌리박고 8년째 살고있어요. 글쓴이가 느낀 거 경험한 거 잘 알아요. 나도 작성자처럼 자존심이 세고 자립심이 강해서, 부모님 욕심과 내 부담감에 짓눌리다못해 성격도 변하고, 미국 주변 학생들이랑 뻘쭘해서 (혹은 걔네가 쓰레기라) 못/안 어울리다보니 결국 미국생활 내내 카톡, 오유, 술, 고양이에 빠져살았었어요. 나름 외고+서울대나와서 한국에선 잘살다가, 막상 미국오니 내가 아무것도 아니란걸 깨닫고, 서럽고 외롭고 유학온거 후회하고 그랬죠. 매일. 그래도 부모님한텐 아무 티 안냈어요.
몇년전에 진짜 힘들 땐, 죽을 준비하면서 방정리 짐정리도 하고, 유학생 시체 한국으로 인도절차/비용도 알아보기도하고 그럴정도였어요 (...되게 복잡하고 비싸요. 제 지인 미국에서 사고사 후  핸드폰 컴퓨터 등도 경찰이 수사한다고 압수해서 부모님한테 안돌려줘서 부모님이 자식 유품 돌려받고싶다고 변호사 고용함...그 부모님은 폐인되셨음...). 나도 여기 학교 상담사한테 죽고싶단 말 흘리듯 했다가, 그 자리에서 바로 대학병원 응급실로 호송되서 5일 강제입원당하기도 했어요. 미국법상 자살위험군은 무조건 응급실 정신과행인 걸 몰랐거든요. 그 정신과병동에서 진짜 심각한 환자들이랑 며칠간 감금격리되서 지내보니 자살생각이 싹 사라졌어요. 그 경험을 절대 추천하지않아요 진짜 지옥같거든요...병원의사들 절대로 내말 듣지도 믿어주지않아요. 미국에서 자살시도나 암시하면 무조건 병원호송에 1대1 보호관찰 3일 기본에, 의사들 진료도 성의없어서 블랙홀로 자꾸 빠져요. 보호자없는 미성년자면 특히나 더 ㅈ되는거에요. 겨우겨우 정신감정 통과해서 퇴원해도, 이후 정신과 outpatient 치료 몇주 몇달 빡세게 받아야되요. 그때만 생각하면 난 자연사로 죽을때까진 다신 자살생각안날 듯...겪고나니 미국시스템이 자살의도 뿌리뽑는 효과는 있는 거 같아요;;; 근데 진짜 ㅈ됨.

겁주려고쓴 거 아니에요. 내 생생한 경험담이 간접적으로나마 현실을 알려즐 수 있을 것 같아서 길게 남기고가요.. 결론은: 죽지말아요, 죽으려는 시도/생각도하지말구. 난 후자는 해봤는데 진짜 최악이었음. 퇴원후 몇년 오기로 살아 꾸역꾸역살다보니 지금은 좋은 사람도 만나서 결혼도하고, 잘 웃으면서 인간구실하면서 살아요. "아 그때 안죽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날이 꼭 온다는 게 상투적인 불쉿이 아니라고 인증하고 갑니다. 출국전에 부모님 한테 사랑한다고 말 꼭하고, 가족사진뽑아서 미국방에 붙여두구요. 잘 버틸꺼라 믿어요 친구. 아, 살아보니 공부가 학벌이 다가 아닙디다. 멜 확인해요~
432 2018-07-19 10:56:21 2
미국의 흔한 공익광고 [새창]
2018/07/18 20:42:06
남부사시나봐요? 전 동부에서 박사따고 남부로 이사왔는데요, 뉴욕 보스톤 필라델피아 힙한 동네들에선 경찰 군인 신경 하나도 안써요. 오히려 동부 덩킨도넛은 인도 베트남 이민자들이 주로 하고있다보니, 경찰들오면 공짜커피 도넛노린다고 대놓고 싫어하구요. 남부로 이사오고나니 경찰들 의기양양하게 서비스받고 다니더라구요.
431 2018-07-15 12:17:03 9
전기요금 0 쿠키 굽기 [새창]
2018/07/14 16:26:14
이런 착한 코멘트 너무 좋다!!!
430 2018-07-15 12:16:26 1
전기요금 0 쿠키 굽기 [새창]
2018/07/14 16:26:14
뽀뽀!!
429 2018-07-15 12:15:28 3
전기요금 0 쿠키 굽기 [새창]
2018/07/14 16:26:14
원체 지방질이 풍부해서 육즙과 풍미가 살아있는 미디움으로 잘 구워졌지말입니다!!!!
428 2018-07-15 08:33:52 12
전기요금 0 쿠키 굽기 [새창]
2018/07/14 16:26:14
돈 많이 주는 분이 좋아요!!!
427 2018-07-15 07:48:29 12
전기요금 0 쿠키 굽기 [새창]
2018/07/14 16:26:14
먹을 수는 있는데 오븐에선 섭씨 180도로 12분에 구울걸 섭씨 70로 2시간을 구워서그런지 퍽퍽해서 맛이 없어요 ㅜㅠ 탈은 안났습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1 2 3 4 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