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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9 22: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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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부터 말씀 드려야할지 감이 잘 안오지만 제가 아는 것만 일단 적어 볼게요~
말씀하신 어떤 여자가 연민정입니다.
그 연민정이라는 사람이 어떤 아이의 앨범을 훔쳤잖아요. 어떤 아이는 은비라는 아이입니다. 그리고 교수님이라는 분이 이 은비라는 아이의 아버지 되시는 분입니다.
교수님께서 20년 전 은비를 잃게 됩니다. 그런데 그 때 은비가 교통사고를 당해 그 당시 기억을 모두 잃게 됩니다. 근데 교통사고를 낸 사람이 연민정의 어머니 입니다. 교통사고를 낸 걸 알아챌까 두려워 연민정의 어머니가 키우게 되는거죠.
이때부터 연민정(이유리), 장보리(오연서) , 연민정 엄마 이렇게 살아가게 되는거죠.
앞부분은 저도 못봐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연민정이 부잣집에서 풍요롭게 살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한때? 잘살았던 남자를 만나게 되죠. 그게 문지상(성혁)입니다. 둘이 잘 살고 있었는데 부도가 나는바람에 망하게 되죠. 그러면서 연민정이 문지상을 배신하고 떠나갑니다. 그런데 이때 연민정이 문지상의 애를 임신하고 있었습니다. 연민정은 자신의 집에서 애를 낳고 어머니께 입양보내라고 하죠. 어머니는 알겠다고 하지만 차마 애를 버리지 못하고 같이 사는 보리가 대신 키우게 되는거죠 그게 비단이라는 아이고요.
그리고 연민정은 비술채라는 곳에서 일하다 이런저런 거짓말과 어찌어찌 하여 양딸로 입양이 됩니다. 즉 위에 말한 교수님의 양딸이 되는거죠.
결국 도보리의 부모님과 연민정의 부모님이 바뀐거죠.
전체적인 틀은 이정도 같은데 이게 되게 꼬일대로 꼬여서 글로 풀어내기가 애매하네요. 아는데 말하지 못하니 제 자신이 답답할 정도네요!!!
이 글 보시고 더 궁금한 거 있으시면 질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