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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2016-10-31 00:13:47 1
촛불집회나 평화시위 관련 문제는.... [새창]
2016/10/30 23:52:32
분명히 얘기합시다.
이 글에서 전제하는 것은 '소란죄'의 무용론입니다.
결코 어디에서도 무력시위에 대한 찬성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바로 인권변호사 조영래변호사- '시청광장가서 이재민이 거적깔고 시위' 이 부분입니다
결국 이 부분도 어떻게? 법으로 조용히 해결하도록 위정자에게 촉구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지혜를 갖추라고.

광장의 목적성을 말했을 뿐
그 어디에도 폭력, 무력시위가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글이 아닙니다.
문해를 정확히 해야합니다.
402 2016-10-31 00:10:32 25/21
촛불은 이제 충분하다. [새창]
2016/10/30 23:54:33
과격 무력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도대체 유혈사태를 육탄으로 제대로 겪는 일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아십니까?
순수한 혈기로만 판단한 일이 아닙니다.
신중하게. 그리고 신중하게.

국민불복종-저항권을 헌법학개론에서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그 요건을 불비합니다.
401 2016-10-30 23:07:39 3/5
어제 집회,행진참가자로써 이말만하고싶네요. [새창]
2016/10/30 20:12:35
저도 참여했습니다만

무력 과격을 부추기는 것은 지나칩니다

제발 시민 불복종이 어떤 개념인지,(소로우 간디 마틴루터킹 등)
저항권은 무엇인지
사회학 책 헌법학개론을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입법부에서 야당이 다수를 점하고있기에
최후수단성이 결여됩니다

자유민주주의라도 제도에서 해결해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자유민주주의를 공유하는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관념이자 기준입니다.
박근혜정부가 이미 힘빠지고 있는데 왜 이때 무력을 주장합니까? 국제사회에서 비웃음당합니다.

사람의 생명을 손상시킬 수 있는 무력시위를 지금 말한다면 그야말로 남용인 것입니다.

국민이 지켜보고 있음을 알리면서도
정치권에 끊임없이 주문을 하는 것
그것이 민주주의 사회에서의 시위의 본령입니다

만일 무력시위를 할 정도라면
제도 상의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도 불가하다는
최후수단성을 입증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람의 목숨은 소중한 것이며
시위는 게임이 아닙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다치고 죽을 수 있는지 안다면
신중하고 신중하게 권유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순수한 열정은 동의하고
저도 어제 그 추운 광화문광장에 서있었습니다만,
무력은 함부로 쓸 수 없다고 봅니다.
400 2016-10-30 18:56:33 2
[새창]
문재인은 이미 탄핵을 겪어본 적 있는 인물입니다.
그런 그가
다른 누구보다도 맨 처음 제시한 것이 '거국내각'입니다.

누군들 새누리당과 국민의당과 동상이몽 상태라는 것을 모르겠습니까?
문재인은 핸들링할 수 있다고 본 것입니다.
'이미 탄핵을 경험한 자'로서요.
399 2016-10-30 18:53:25 2
[새창]
의경이 편하든 공익이 편하든
전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소중한 국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육군을 안갔으니 의경이 더 낫다?
이런 논리를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보입니다.
땡볕에서, 그리고 영하 20도의 길거리에서도 몇 십시간씩 서있어야 하는 것이 의경입니다.
전부다 고생하는 우리 자식이고 친구들 아니겠습니까.
398 2016-10-30 18:49:21 1
탄핵하지말자고 미루자고 한 사람 어디갔나요? [새창]
2016/10/30 18:45:48
탄핵에 대해서 절차를 살펴보고 오십시오.
절대 불가능합니다.

누가 박근혜 잘못 안했답니까?
누가 새누리당 정당해산시키고 싶지 않습니까?
397 2016-10-30 18:48:19 7
거국내각총리로 이분 추천합니다 [새창]
2016/10/30 16:27:26
절대 똥볼 아닙니다.
새누리 비박+국민의 당+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이 동상이몽갖죠?

일단은 그래도 거국내각을 해서
박근혜부터 수족을 잘라내는 것이 답입니다.
절대 똥볼 아닙니다. 잘 컨트롤하면 됩니다.
396 2016-10-30 18:46:26 1
평화시위~? 이제는 국민의 공권력을 보여줘야할떄다~ [새창]
2016/10/30 18:31:14
그런 말로
국제 관습
국제법을 무력화시키고 싶으십니까?
그런다고 정당화가 가능합니까?

또한 우리 헌법을 부정하는 말입니다.

박근혜가 헌정질서를 유린한다고해서
우리도 헌정질서를 유린하면
대표적인 피장파장의 논리적 오류입니다.
감성에 좌우되지 말아야 합니다.
395 2016-10-30 18:43:52 1
폭력은 어떤 의미로든 정당화될 수 없다? [새창]
2016/10/30 18:27:37
제발 불복종운동과 저항권에 대한
파악을 하고 와주세요.
얼마나 조건이 까다로운지 아십니까?
입법부가 버젓이 야당점유하고 있는 상태에서(즉, 최후수단성 결여)
무력으로 나가면 국제사회가 비웃습니다.

이런 비유는 실익이 없습니다.
394 2016-10-30 18:40:06 4
평화시위~? 이제는 국민의 공권력을 보여줘야할떄다~ [새창]
2016/10/30 18:31:14
이러한 논지가 바로!
시민불복종과 저항권에 대해서
일고의 고려가 없는 것입니다.
반 민주적인 말입니다.

지금 여기서 무력을 사용하면 도리어 국제사회도 비웃습니다.
왜냐구요? 최후수단성이 결여되었기 때문이죠.
우리는 올해 총선을 통해 거대야당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아직 무력시위를 통한 불복종행사를 할 요건이 없습니다.

국민의 피를 가벼이 여기지 마십시오.
이건 게임이 아닙니다.

그리고 중간에 곳곳에 숨어들어서 선동하는 기무사, 국정원 요원들.
경고합니다.
박근혜 구미에 맞는, 계엄령을 선포하려는 포석으로
무력 시위를 떠들고 다니지 마십시오.
당신들은 또 죄악을 짓는 것입니다.
393 2016-10-30 18:06:44 2/10
[새창]
지금 다된 밥에 재를 뿌리려는

과격한 극단주의를 뿌리고 있습니다

이거 커뮤니티를 돌며 자극선동하는 국정원요원이 한 둘이 아니군요
여기에 우리가 놀아날 필요가 없습니다

시민불복종과 저항에 얼마나 제약이 있는지 아십니까?
사회학 책을 조금만 읽어봐도 나옵니다
입법부를 야당이 다수 차지한 시점에서

국제적으로도 어느 누구도 동의 못할 것입니다.

지금 4.19처럼 정치깡패가 수십 명 죽였습니까?
5.18처럼 계엄령내리고 공수부대를 투입했습니까?
어줍잖은 역사를 왜 가지고 와서 선동합니까?


온 국민이 분노하고있는 이 때
무력을 쓰자고 얼토당토않는 소리를 하면
외면 받습니다

제발 반민주적인 소리로 선동하지 마십시오.
피장파장의 오류는 어디에서도 통할 수 없는 저급한 논리입니다
392 2016-10-30 17:55:18 4
거국내각총리로 이분 추천합니다 [새창]
2016/10/30 16:27:26
문재인대표가 말한 거국내각이 답입니다
391 2016-10-30 04:58:34 4
[새창]
정말 반민주적인 언사(言思)입니다.

내 말을 안들으니 혼낸다? 혼내는 것도 아니고 죽인다?!
이것이 바로 교묘하게 분노를 부추기는 나쁜 글이라 보입니다.
사법권이 당신에게 있습니까?
일단 기초부터 보면 시민불복종과 저항이 어떤 전제조건이 있는가요?!
아, 단두대에 다 세워서 목 자르는 것이 당신이 지향하는 민주주의라면
나는 그것도 적극적으로 반대하겠습니다.
그거야말로 대한민국헌법을 부정하는 처사입니다.
390 2016-10-30 02:59:47 14
추웠지만 뜨거웠던 청계광장 [새창]
2016/10/30 02:50:00
날씨 추운데 수고하셨어요!
389 2016-10-30 02:59:26 1
[새창]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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