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마새는 인간과 나가, 피마새는 레콘이 축이었으니....독마새는 도깨비의 이야기가 되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희망사항이 있어요 ㅎㅎ (독을 더 널리 퍼트리는 건 불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근데 새시리즈 세계관에서는 도깨비가 분쟁을 싫어하는 성격이니까.... 스토리 짜기가 어려우실라나...?
전 작성자님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엄마'와 '여자' 사이에서 무언가를 포기하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 상황을 긍정적으로 느끼려고 하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작성자님의 삶에 대한 생각, 태도에 감탄하고 갑니다. 제가 오늘 배우네요 ㅎㅎ 그 가슴 설렘을 마음껏 느끼셔요! 작성자님이 지금보다 더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