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2016-12-28 09:24:37
0
저의 경우는 상대방에 따라 달랐던 거 같아요.
믿음이 있고 서로 의지하는 연인사이라면 얘기할 수 있죠. 얘기 꺼내는 것이 힘들지만 상대방이 충분히 받아줄 거라는 믿음이 있으니까
전에 만난 쓰레기xx는 왜 말 안하냐고 조르고 억지로 강요해서 제 대답을 끌어냈어요 개xx..
내 감정보다 항상 지 궁금한게 우선이었던 xx ㅡㅡ
성폭력 당한걸 얘기 했었는데 '구체적으로 그 사람이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하덥디다 ㅅㅂㄴ
믿음이 있고 서로 의지하는 연인사이라면 얘기할 수 있죠. 얘기 꺼내는 것이 힘들지만 상대방이 충분히 받아줄 거라는 믿음이 있으니까
전에 만난 쓰레기xx는 왜 말 안하냐고 조르고 억지로 강요해서 제 대답을 끌어냈어요 개xx..
내 감정보다 항상 지 궁금한게 우선이었던 xx ㅡㅡ
성폭력 당한걸 얘기 했었는데 '구체적으로 그 사람이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하덥디다 ㅅㅂㄴ
83
2016-12-27 09:11:26
0
감사합니다 ㅜ
저한테 몹쓸짓은 다 해놓고 자기는 혼자 착한척 .. 마지막까지 그 착한 척도 받아준게 너무 분해요 ㅜㅜ
마지막까지 그 xx 죄책감 덜어준 거 같아서요
욕이라도 실컷할걸.. ㅠㅠ 너무너무 분한데 어떡하죠 ㅠㅠ
저한테 몹쓸짓은 다 해놓고 자기는 혼자 착한척 .. 마지막까지 그 착한 척도 받아준게 너무 분해요 ㅜㅜ
마지막까지 그 xx 죄책감 덜어준 거 같아서요
욕이라도 실컷할걸.. ㅠㅠ 너무너무 분한데 어떡하죠 ㅠㅠ
82
2016-12-26 15:38:59
0
하.... ㅠㅠ 소설이라고 생각되는게 슬프네요
말도 안되는 연애를 한거 같아서
네 명심할게요 감사합니다.. !
말도 안되는 연애를 한거 같아서
네 명심할게요 감사합니다.. !
81
2016-12-26 13:57:19
5
그렇게 말했어야 했는데 제 대답은 '나도 너랑 결혼하고 싶었어' 였답니다.
저도 지랄풍년이었네요 ㅋㅋㅋㅋ
저도 지랄풍년이었네요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