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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강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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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6 2017-09-11 11:48:43 29
[김종대] "文대통령, 기더라도 좀 품격있게 기어야" [새창]
2017/09/11 11:34:03
뭐 잘하고 있네요. 이렇게 극단적인 진보로서의 선명성을 띄울수록
다음 지선에 자신들의 입지가 진짜 좁아지죠. 2석이라도 나오면 다행이다 싶게요.

그리고 이런 모습은 민주당이 반미 진보 색채를 빼는데도 큰 도움이 되지요.
점점 대중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해주니 고맙네요~ 계속 지금처럼 행동해주시길.
2255 2017-09-11 11:03:30 19
오유가 이런 식으로 흘러가고 있습니까? [새창]
2017/09/11 10:24:42
오유가 무슨 인권을 추구하는 커뮤니티라서
소성리 주민 엉엉 응원해주자 엉엉 이래야 한다는거에요?

뭔가 착각하고 있나본데요,
오유는 그냥 이런저런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든 곳이고
그 중 상식을 추구하는 비율이 좀 더 많은 커뮤니티일 뿐입니다.

어제 뜬 KOSI 사드 임시배치 설문조사를 안보셨어요? 79.7% 가 사드 임시배치 찬성했다구요.
그 비율은 여기서도 똑같이 먹힙니다. 그래서 여기도 사드 찬성이 주류를 이루는 건 당연한거에요.
ㅇㅂ 사이트와 달리. 진짜 어이없네.

그리고 '공감대 형성' 이 어렵다고 해서 댓글 단 유저들을 비난해요?
아니 공감대 형성은 가르치거나 강요로 이뤄지는 문제였습니까?
님은 지금까지 강요나 가르침 받아서 공감대를 형성하나보지요?
이게 말이야 방구야.

그리고 페북에 쓴 글을 보니 박근혜 정권때도 없었던 이 흉악한 국가 폭력?
ㅋㅋㅋㅋㅋ
진짜 오지셨어요. 백남기 농민에게 가한 폭력, 국정원을 동원한 민간 사찰, 자살당한 사람들,
국가에게 고소당한 수많은 민간인들... 사건등 명박근혜 정권 하의 일방적인 폭력은 편하게 잊어드시고
문재인 정권의 절차대로 진행하는 상황, 끝없는 대화 시도 노력 역시 편하게 무시하고싶으신가봅니다.

어느 상황에서든 투쟁을 일순위에 두고 공감대를 강요하는 당신,
한경오와 똑같은 입진보네요.
2254 2017-09-11 10:01:12 16
울고 있는 할매들에게 힘을 주세요. [새창]
2017/09/11 09:17:37
대선 때 사드 배치를 찬성한 홍준표 포함 대선주자들에게 75% 의 표를 준 성주임을 자각하시길.
그리고 이제 와서 사드반대 목소리를 달라고 하면 잘도 지지해주겠다 그쵸?
공청회, 환경영향평가 등등 온갖 대화 테이블을 전부 거절하고 반대만 주장하면
초기 사드 찬성후보에게 표를 몰아준 그 모습들을 봤는데 공감대 형성이 가능하겠어요? 응?

게다가, 지금은 소성리에 단기간 거주한 정황들, 사드반대를 주장하는 낯 익은 단체얼굴 등등...
이래저래 순수한 소성리 주민의 목소리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이미 사드 반대에 대한 공감대는 여러 정황들로 인하여 상실되었음.

투쟁에 몰두하지말고 전후상황을 살펴보셔서 수많은 국민들의 반응이 차가운 이유를 깨달으시길.
반응이 차갑네? -> 넘하네? 가르쳐줘야지! 이렇게 나간다면 당신도 진짜 답이 없을것입니다.
멀지않은 시일에 오유의 여론을 이용하려고 한다는 이유로 신고가 쌓이기 시작할거에요.
2253 2017-09-10 11:56:58 31
입진보란 무엇인가 [새창]
2017/09/10 11:30:34
저도 당시 사드반대를 위한 포석으로 이해했어요.
그 이유는 전정권의 막무가내 암암리 날치기 설치와 당시 퍼지던 사드 전자파 유해성 이슈때문이었죠.
지금은? 사드 배치 과정, 갯수, 환경영향평가 진행 및 공개 등등 절차대로 진행하고 있기에 저의 반대 의견이 바뀐겁니다.
절차대로 공개하면서 진행하는데 초기 입장과 다르다고 뭐라고 하실거면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의 변화를 지적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아놔 외부 상황은 안보고 초기 입장 운운 뭐라고 하면 어쩌잔건지.
2252 2017-09-10 11:41:27 47
입진보란 무엇인가 [새창]
2017/09/10 11:30:34
입진보 너무 역거워요. 투쟁을 위한 삶에 함몰되었음
2251 2017-09-10 11:39:09 12
(영상) 소성리 투쟁 18 시간의 기록. [새창]
2017/09/10 10:39:03
시위하는 사람들을 보니 아주 프로페셔널에 혈기왕성하더이다. 마이크 잡고 하는 소리는 제대로 들어보셨는지.
주한미군 철수하라는 현수막은 보셨는지.
사드를 위한 공청회에 설득에 우편물 모두 거부하면
타협자체를 안하겠다는건데 솔직히 '아 어쩌라고' 싶네요.
사드 가고 평화 오라는 슬로건은 봤어요?
핵무장이 확실시한 북한이 사드 치워주면 핵 포기할거 같아요? 응? 정말로 평화가 와요?
2250 2017-09-08 14:50:44 1
[새창]
이거 오보로 떴어요~

http://news.joins.com/article/21918856

청문회 보면 사람의 면면이 파악이 가능합니다. 청문회까지 지켜봐요~
2249 2017-09-08 14:36:24 0
안철수 "나약한 유화론도 무조건 강경론도 평화의 해법이 아냐" [새창]
2017/09/08 14:20:30
요즈음 저분 화법을 볼 때 중간줄 타는 것을 얼마나 잘 표현하는지 위주로 보게 된다는. -_-
아 저 인간 일평생 책임회피를 얼마나 잘했으면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간에 쩔어있니? 생각이 들어요. 어휴.
2248 2017-09-08 14:33:46 2
[새창]
네, 집회에 나가면 길목길목에 팜플렛을 나눠주지요.
제가 갔던 길목에서 배포하는 종이팻말 내용을 보면 박근혜 퇴진 외에
좀 납득이 안가는 문구도 붙어있는데 워낙에 정신없고 사람이 많으니 그냥 주는대로 받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나눠준 이라고 썼어요. 궁금증이 풀렸나요?
2247 2017-09-08 10:37:03 5
잠시 맡겨진 넘나 귀여운 아기냥이 [새창]
2017/09/08 08:01:34
이제 작성자님은 둘째를 격렬하게 원하게 될겁니다. 후후.
2246 2017-09-08 10:35:56 0
강아지들 물고 흔드는 행동 단어가? [새창]
2017/09/08 10:24:54
터그 아닐까요?
2245 2017-09-08 10:34:46 47
[새창]
입진보들 정말 질색 질색!
촛불집회에 그들이 나눠준 <박근혜 퇴진 사드반대 어쩌구> 팻말을 들었다고 해서
전부 사드 반대한다고 주장하려는가본데 말도 안되죠.
그 추웠던 나날들, 그저 박근혜를 몰아내야 한다는 절박감 뿐이었지 그 이후는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박근혜 하나에 집중해서 똘똘 뭉쳐서 든 촛불에 사드를 묻혀서 수작질 하는 것을 보면
쟤들은 진짜 무너지고 흩어지고 와해되어야야만 합니다.
툭하면 시위한다고 울부짖는 사진과 함께 뿌려대는 후원 계좌에 돈 한푼도 넣어주면 안됨. 절대로.
2244 2017-09-03 11:14:57 0
문대통령님 결단하십시오 [새창]
2017/09/03 09:41:36
왜요? 권위주의가 뭐가 나쁘죠?
내가 뽑은 사람이 소통하고 일하고 외교도 잘하고 있는데 권위를 인정해야 되지 않나요?
내가 대통령의 됨됨이를 믿고 권위를 인정해주니까
일개 시민인 나의 권위가 엄청 올라가는데?
2243 2017-09-03 10:12:20 0
문대통령님 결단하십시오 [새창]
2017/09/03 09:41:36
뭔 결단이에요. 님이 대통령보다 국제정세와 앞길 예측을 잘해요? 님 주변에 참모진(?)들이 여러 정보들을 확보하기나 했어요?
대통령이 살아온 길, 수많은 판단의 결과를 보고도 가르치려드는게 전 더 이해안됩니다. 뭔 자신으로 대통령보다 판단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건지?
2242 2017-09-01 16:32:59 45
장동민, 악플러 100여명 고소..“강경 대응” [새창]
2017/09/01 15:44:37
장동민의 언행을 떠나서 저런 무시무시한 악플은 법대로 처벌받아야죠!!
잘 결정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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